는 낯선 곳에서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진샤’(판빙빙)가 자유로운 영혼의 ‘초록머리 여자’(이주영)를 만나 돌이킬 수 없는 밤으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손편지에는 이주영을 향한 판빙빙의 따스한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판빙빙은 이주영의 전작들을 보면서 첫눈에 반했던 만큼 손편지에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온전히 표현했다. 판빙빙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자 배우에게 손편지를 쓴 건 처음이었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길 바라면서 진정성 있게 썼다.”라고 손편지를 보내게 된 이유를 밝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10주년 콘서트의 감동을 영화관에서 재현한다. 오는 11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지은 '비투비 타임: 비투게더 더 무비'의 메인 포스터가 오늘(27일)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10주년 콘서트 공연 도중 '우리(Be Together)'의 무대가 끝나고 멤버들이 서로를 부둥켜 안은 장면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비투비 타임: 비투게더 더 무비'는 비투비 데뷔 10주년 콘서트 실황 영화로, '그리워하다', '괜찮아요', '너 없이 안 된다'

좌측부터 ‘유’, ‘미’, ‘마크’의 캐릭터 포스터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에볼루션(EVOLution)이 특별한 데뷔를 알렸다. 에볼루션은 12일 오후 6시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미니앨범 '⟡(MUJUK, 무적)'의 타이틀곡 'Invincible'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에볼루션은 앞선 트리플에스의 디멘션과는 달리,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꾸미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흔들림 없는 댄스와 라이브로 에볼루션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내며 활동에 대한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에볼루션은 지난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