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몽글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로 담다!
몽글몽글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로 담다!
  • 지산 기자
  • 승인 2023.10.18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몽글몽글 첫사랑의 설렘을 선사하는 영화 <유앤미앤미>가 아티스트 정효빈과의 두 번째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독: 완위 홍비바타나&위안 홍비바타나ㅣ출연: 티티야 지라폰실프, 앤서니 뷔서렛ㅣ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ㅣ개봉: 2023년 10월 25일]

 

내향형 I의 극 공감 짝사랑 이야기
<유앤미앤미> X 청량한 음색의 만남!
<유앤미앤미>의 두 번째 콜라보 음원 ‘I의 짝사랑’ 공개!

 


<유앤미앤미>가 차세대 발라더 정효빈과 몽글몽글한 첫사랑의 설렘을 노래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유앤미앤미>는 1999년 여름,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는 쌍둥이 ‘유’와 ‘미’에게 동시에 찾아온 첫사랑을 싱그럽게 그려낸 성장 로맨스이다. 작품은 일란성 쌍둥이 감독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완벽하지 않지만 아름다웠던 그 시절 첫사랑의 감성을 스크린에 온전히 담아내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유앤미앤미>의 두 번째 콜라보 프로젝트 음원 ‘I의 짝사랑’은 2019년 ‘처음이라서’로 데뷔한 청아한 음색으로 싱그러움을 노래하는 발라더 정효빈과 함께했다. 이에 많은 사랑을 받은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레드벨벳 웬디(WENDY)의 ‘Goodbye’ 등을 작곡한 한경수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마음을 울린 허각의 ‘흔한 이별’, 이예준의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등을 작곡한 룩원(LOOGONE)이 다비치 ‘팡파레’, 경서의 ‘어디든 가자’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공동 작사/작곡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유앤미앤미>와 정효빈의 ‘I의 짝사랑’ 콜라보 뮤직비디오는 “미… 나 있잖아 그 애 좋아하나 봐 자꾸 생각이 나”라는 ‘유’의 이야기로 시작해 사랑이 막 시작된 듯한 풋풋한 설렘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인공 ‘유’ 와 ‘미’가 ‘마크’에게 설렘을 느낀 순간, ‘마크’와의 단란한 한때와 ‘마크’에 대한 마음을 전하지 못한 ‘미’의 모습까지도 보여져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첫사랑의 맛을 선사한다. 이들의 싱그러운 순간을 그대로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정효빈의 몽글몽글한 목소리와 ‘너를 좋아한다 말하면 어떻게 보일까’, ‘친구로만 남기는 싫은데’와 같은 가사가 더해져 ‘유’와 ‘마크’의 풋풋한 첫사랑의 시작과 전하지 못한 ‘미’의 짝사랑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때 그 시절의 추억에 빠져들게 한다.

청량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발라더 정효빈과의 두 번째 콜라보 뮤비를 공개한 <유앤미앤미>는 오는 10월 25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Multimedia

Movie Poster

 

Movie Still

   
   
   
   

Information

제         목 : 유앤미앤미
영         제 : You & Me & Me
감         독 : 완위 홍비바타나&위안 홍비바타나
출         연 : 티티야 지라폰실프, 앤서니 뷔서렛
수입 / 배급 : ㈜원더스튜디오
장         르 : 첫사랑 성장 로맨스
러 닝 타 임 : 121분
개         봉 : 2023년 10월 25일
관 람 등 급 : 전체관람가
 
 

Synopsis

‘유'와 ‘미'는 하루하루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모든 것을 나누는 일란성쌍둥이 소녀들이다.
어느 날 ‘미'가 ‘유'를 대신해 수학 시험을 보러 갔다가
‘마크’라는 소년에게 연필을 빌리게 되는데 둘은 서로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유'와 ‘미‘는 시골 할머니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고
‘유'는 혼자 전통악기 수업을 들으러 갔다가 우연히 자신을 ‘미’로 오해하고
자신에게 말을 거는 소년 ‘마크’를 만난다.
‘유’는 ‘마크’에게 한눈에 반해 그에게 시험장에서 만난 게 자신이 아니라고 털어놓지 못하고,
‘미’는 ‘마크’에게 반해버린 ‘유’를 보며 ‘마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애써 감춘다.

그렇게 평생 모든 걸 함께 나누며 살 것 같았던 쌍둥이들에게 나눌 수 없는 첫사랑이 찾아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