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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동시기 상영 예정작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아서>가 바로 오늘 개봉과 함께 관람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누리픽쳐스ㅣ감독: 사이먼 셀란 존스ㅣ출연: 마크 월버그, 시무 리우 ㅣ개봉: 2024년 4월 17일]
#1.롯데시네마 상영 예정작 예매량 1위
올봄 국내 극장가에 따뜻한 감동을 전할 화제작!
본격적인 입소문 열풍 제대로 탔다!
[출처: <아서> 롯데시네마 상영 예정작 순위(상영예정작 - 롯데시네마 (lottecinema.co.kr)]
(2024.04.16일(화) 17시 53분 기준)
<아서>는 10일 동안 밤낮 가리지 않고 800km에 달하는 거리를 우여곡절 끝에 함께 완주한 미카엘과 아서의 감동적인 실제 이야기를 담아냈다.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아서>가 4월 16일(화) 상영 예정작 실시간 예매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고스트버스터즈:오싹한 뉴욕>, 수많은 원작 팬들의 염원으로 기대를 모으며 재개봉을 확정한 <탑건:메버릭>, <기생수 파트2>, <날씨의 아이>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외에서 선 개봉한 대표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 내 관객 지표를 나타내는 팝콘 지수에서 현재 약 1000명 이상의 리뷰어들이 참여한 가운데 97%를 기록하며 평단과 실 관람객으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북미 박스오피스 4주 연속 TOP 10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2.전 세계 관객을 울린 아주 특별한 이야기
어드벤처 레이싱 선수 '미카엘'&
떠돌이견 '아서'의 기적 같은 감동실화
<아서>는 실화를 ‘미카엘’과 ‘아서’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4명으로 이뤄진 팀이 10일 동안 밤낮 가리지 않고 800km에 달하는 코스를 완주 해야 하는 “어드벤처 레이싱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미카엘과 팀원들이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하여 피로와 수면 부족과 싸우며 레이싱을 펼치고 있었다. 미카엘은 레이싱 도중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가방 속 휴대식량을 꺼냈다. 그때 등에 큰 상처가 있고 꾀죄죄한 떠돌이 강아지가 미카엘에게 접근했고, 미카엘은 떠돌이 강아지에게 미트볼을 건네주었다.
이후 떠돌이 강아지는 팀원들을 뒤따랐고, 후에 미카엘은 떠돌이 강아지에게 ‘아서’라는 이름을 붙여주었고, 수백 마일, 수많은 스테이지의 여러 위험 속에서도 아서는 팀원들과 함께 레이싱을 펼쳤다.
결국 아서는 팀원들과 함께 결승선을 넘었고, 운명 같은 이 이야기는 국제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된다. 이후 미카엘은 험난한 레이싱을 함께 한 떠돌이 강아지 아서를 집으로 데려와야겠다고 결정했다. 미카엘의 아내 헬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서는 가족의 일부”라고 언급하며 가족의 구성원이 된 아서에게 깊은 유대감을 표했다.
영화 <아서>의 감독 사이먼 셀란 존스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카엘과 아서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세상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미카엘과 가족이 된 아서는 안타깝게도 2020년 12월에 사망했지만, 미카엘과 아서가 보여준 인간과 개의 장벽 없는 유대감과 따스한 우정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남아 감동을 주고 있다.
#3.광활한 자연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800KM 레이싱!
웰 컴 투 어드벤처 레이싱 월드!
<아서>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광활함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남미 국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어드벤처 레이싱 챔피언십이 펼쳐진다. 팀 스포츠인 어드벤처 레이싱은 약 800km에 달하는 길고 험난한 지형을 하이킹, 산악자전거, 급류 레프팅 등 두 가지 이상의 스포츠 기술을 사용하여 우승을 위해 치열하게 부딪히며 경쟁한다. 우선 영화 속 끝없이 펼쳐진 자연의 광활함에서 펼쳐지는 한계를 뛰어넘는 하이킹은 혈관을 타고 흐르는 아드레날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어주고, 시원하게 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급류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레프팅은 스릴 넘치는 아찔한 경험을 선물해 준다.
뿐만 아니라 마이클 팀과 아서가 피, 땀, 눈물을 흘리며 우승을 위해 한 발자국씩 나아가는 모습에서 모두가 손에 땀을 쥐고 실제 경기를 관람하듯 응원하게 된다. 이는 경기의 극적인 연출을 정교하게 연출하여 과몰입을 유도함과 동시에 응원문화를 만들어 낸 <슬램덩크>와 닮아 있다. 과연 <아서>가 2023년도 스포츠 영화 열풍을 이끈 <슬램덩크>의 바통을 이어받아 2024년도 스포츠 영화의 열풍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감동과 재미 두가지 토끼를 다잡은 <아서>는 오늘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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