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벌’ 강진, 어버이날 맞아 효도 선물 통 크게 쏜다…무료 공연+1000명 식사 대접까지 
‘땡벌’ 강진, 어버이날 맞아 효도 선물 통 크게 쏜다…무료 공연+1000명 식사 대접까지 
  • 김지현기자
  • 승인 2024.04.30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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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본인 제공]

어버이날을 맞이해 무료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린 가수 강진이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까지 대접한다. 

강진은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하는 가운데, 이날 1000여 명에게 식사까지 대접한다고 밝혔다. 

강진은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평생 기억될 어버이날 선물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무료 공연을 기획했다. 

특히 강진은 무료 공연에 이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이에 지역 어르신들 약 1000여 명이 따듯한 식사를 할 수 있게 준비에 만전을 가하겠다는 각오다.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한 강진은 지난 2001년에 발표한 ‘땡벌’로 유명하다. ‘땡벌’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1위를 차지하기 전까지 ‘뮤직뱅크’에서 유일하게 트로트 곡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땡벌’ 외에도 ‘화장을 지우는 여자’, ‘삼각관계’ 등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초 발매했던 ‘막걸리 한잔’은 영탁이 ‘미스터트롯’에서 노래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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