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가득 담은 30초 예고편 공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가득 담은 30초 예고편 공개!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3.10.11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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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터

풋풋한 첫사랑의 시작을 넘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첫사랑 로맨스 <유앤미앤미>가 10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감독: 완위 홍비바타나&위안 홍비바타나ㅣ출연: 티티야 지라폰실프, 앤서니 뷔서렛ㅣ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ㅣ개봉: 2023년 10월 25일]

 

그해 여름 첫사랑의 시작!
어설프고 미성숙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은 진심이야
<유앤미앤미> 30초 예고편 공개!

 

 
 

1999년 여름,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는 쌍둥이 ‘유’와 ‘미’에게 동시에 찾아온 첫사랑을 싱그럽게 그려낸 첫사랑 로맨스 영화 <유앤미앤미>가 그해 여름 찬란하게 빛난 쌍둥이 소녀와 소년의 순수한 첫사랑을 담은 30초 예고편을 공개한다. 영화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공개 후 많은 이들의 추억을 소환하며 “중년이 된 지금도 사랑이 시작하던 그때의 순수한 따스함과 설레임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첫사랑은 아련한 듯”(인스타그램 yang*), “포스터만 봐도 청춘의 풋풋한 설레임이 느껴지네요 첫사랑 로맨스라 기대됩니다”(인스타그램 khj*), “풋풋한 첫사랑의 이야기가 가을과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쌍둥이의 사랑 이야기라니 항상 함께였지만 사랑은 함께할 수 없는 애틋한 이야기일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인스타그램 ast*), “두근거리는 마음감성 쌍둥이 자매에게 비춰지는 따뜻하며 아름다운 이야기라 보고 싶습니다”(인스타그램 ican*), “쌍둥이 자매와 한 소년 사이에 엇갈리는 첫사랑의 감정과 질투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통한 세 주인공들의 성장담을 타이감성만의 스토리와 아름다운 연출로 감동을 줄지 기대됩니다”(인스타그램 kim*) 등의 <유앤미앤미>에 대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30초 예고편에서는 엉켜버린 세 사람의 첫사랑을 포착해 궁금증을 더한다. ‘유’ 와 ‘미’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와 설렘 가득한 한때를 즐기는 ‘유’와 ‘마크’의 모습에 이어 ‘첫사랑을 놓칠 수도 너를 잃을 수도 없어’라는 문구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유’, ‘미’, ‘마크’의 모습은 세 사람의 감정을 상상케 해 재미를 더한다. 풋풋한 설렘은 물론 어렵기만 했던 그때 그 시절 미완성의 첫사랑의 순간을 떠올리게 해 많은 공감을 자아낸다.

실제 쌍둥이인 감독들의 첫 장편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제 18회 오사카아시안영화제 2023 경쟁 부문 최우수 작품상 후보, 제 25회 우디네 파이스트 필름 페스티벌 경쟁 부문 신인감독상 후보에 올라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유앤미앤미>는 10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Multimedia

Movie Poster

 

Movie Still

   
   
   
   

Information

제         목 : 유앤미앤미
영         제 : You & Me & Me
감         독 : 완위 홍비바타나&위안 홍비바타나
출         연 : 티티야 지라폰실프, 앤서니 뷔서렛
수입 / 배급 : ㈜원더스튜디오
장         르 : 첫사랑 성장 로맨스
러 닝 타 임 : 121분
개         봉 : 2023년 10월 25일
관 람 등 급 : 전체관람가
 
 

Synopsis

‘유'와 ‘미'는 하루하루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모든 것을 나누는 일란성쌍둥이 소녀들이다.
어느 날 ‘미'가 ‘유'를 대신해 수학 시험을 보러 갔다가
‘마크’라는 소년에게 연필을 빌리게 되는데 둘은 서로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다.
‘유'와 ‘미‘는 시골 할머니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고
‘유'는 혼자 전통악기 수업을 들으러 갔다가 우연히 자신을 ‘미’로 오해하고
자신에게 말을 거는 소년 ‘마크’를 만난다.
‘유’는 ‘마크’에게 한눈에 반해 그에게 시험장에서 만난 게 자신이 아니라고 털어놓지 못하고,
‘미’는 ‘마크’에게 반해버린 ‘유’를 보며 ‘마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애써 감춘다.

그렇게 평생 모든 걸 함께 나누며 살 것 같았던 쌍둥이들에게 나눌 수 없는 첫사랑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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