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이 의문의 장소에서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를 발견한다. 여기에 제작진이 “오늘(22일), 유성주 뒤에 숨은 진짜 흑막의 정체가 밝혀진다”고 예고, 본방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이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이현오(유성주)와 관련된 거대 악의 미스터리를 터뜨리며 전환점을 맞았다. 바로 김윤철(박두식) 사건, 한봄(권나라)의 부모와 서기주(주원)의 삼촌

- (사진제공 = 탐정들의 영업비밀)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정규편성 뒤 대망의 첫 회를 선보였다. ‘탐정 꿈나무’ 3MC 데프콘X유인나X김풍이 첫 게스트인 댄서 아이키와 함께 탐정들이 겪은 실화를 재구성한 코너 ‘사건수첩’을 함께 했다. 또, ‘제2의 전청조’ 혼인 빙자 사건을 추적했던 부산의 ‘갈매기 탐정단’은 이번엔 ‘동거남 공항 증발 사건’을 추적하며 역대급 긴장감을 끌어올렸다.4월 15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댄서 아이키가 첫 게스트로 등장해 대한민국 입시 최격전지에서 벌어진 실제

‘국민사형투표’ 개탈은 대체 몇 명일까.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맹렬하게 달려가고 있다. 권석주(박성웅 분)가 전체 국민사형투표를 설계한 진짜 ‘개탈’ 주동자라는 사실이 밝혀진 만큼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 주현(임지연 분)과 개탈들의 전면전이 펼쳐진 것으로 예상된다. 이쯤에서 현재까지 공개된 개탈 명단을 살펴보자. 이들 중 과연 누가 후반부 ‘국민사형투표’ 쫄깃 전개에 핵심 인물로 떠오를지 추측해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8살 딸을 잃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박성웅, 임지인이 그토록 쫓는 개탈은 과연 누구일까.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5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열혈 시청자들은 개탈의 유력 용의자로 몇몇 인물을 꼽고 있다. 과연 이들 중 개탈은 누구일까. 아니, 이들 중 진짜 개탈이 있을까. ◆ 개탈 용의자 1 박해진, 개탈을 쫓지만 가장 개탈에 적합한 사람김무찬(박해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한 정우가 소설을 훔쳤다는 사실도 고백할까. JTBC ‘기적의 형제’가 소설을 두고 마주한 정우와 배현성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뭇 비장함까지 감도는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JTBC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SLL) 동주(정우)는 27년 전 소평호수 노숙자 살인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인 비디오테이프를 찾고,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했다. 강산(배현성)의 초능력을 통해 목격한 살인범 누명을 쓴 노명남(우현)의 고통스러운 과거를 외면하지 못한 것이다. 강산의 더

배우 장근석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직접 소감을 밝혔다.‘미끼’는 사상 최악의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파트1에서는 8년 전 죽은 역대 최악의 사기꾼이 연쇄 살인의 용의자로 지목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고, 7일(오늘) 공개를 앞둔 파트2에서는 살인 사건으로 인해 수면 위로 떠오른 ‘그 놈’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과 속고 속이는 그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미끼’에서 형사 구도한 역을 맡은 장근석은 사건의 진실을 쫓기 위해

'판도라:조작된 낙원' 속 장희진의 활약이 돋보인다.tvN 토일드라마 '판도라:조작된 낙원'이 회를 거듭하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고해수의 서사가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장희진은 YBC 메인 앵커이자 금조그룹 차남 장도진(박기웅 분)의 아내 '고해수'역을 맡아 아버지 고태선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 나가고 있다. 한층 더 화려해진 매력,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워맨스부터 복수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장희진은 전작을 완벽히 지운 열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유승호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점차 사랑을 깨닫기 시작한 남영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남영 홀릭’을 유발하고 있는 유승호의 ‘킬링 포인트’를 집중 탐구해봤다.# 가슴 아픈 이별에 붉어진 눈시울유승호는 정도의 길을 걷는 선비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는 물론, 미묘하게 흔들리기 시작한 남영의 감정 파동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했다. 지난 8

매회 쫄깃한 반전을 선사하고 있는 가 더욱 화끈한 대결로 제 2막을 활짝 연다. 동백, 한선미의 공동 수사와 연쇄살인마 ‘지우개’와의 추리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tvN 수목드라마 가 한층 짙어진 미스터리 속에서 강렬한 2막에 돌입한다. 긴박한 추격전 끝에 동백(유승호)과 한선미(이세영)는 유력용의자 진재규(조한철)를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진재규 역시 초능력 범죄자 ‘지우개’로부터 딸을 지키고자 했을뿐,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이 아니었다.동백과 한선미가 쫓은 진실은 다시 짙은 안

초능력 형사 유승호의 거침없는 활약이 계속된다. tvN 수목드라마 가 회를 거듭할수록 짙어지는 미스터리로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키고 있다. 연속으로 발생한 살인사건은 여전히 의문투성이다. 범인은 동백(유승호), 한선미(이세영)의 과거를 안다는 듯 현장에 흔적을 남기며 두 사람을 도발했고, 사건을 파헤칠수록 진실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20년 전 연쇄 살인마, 일명 집행자의 범행과 유사하다는 것을 포착한 두 사람 앞에 유력 용의자로 보이는 수상한 남자(조한철)까지 등장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니마에서 영화 시사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고정욱 감독과 배우 송새벽와 유선이 참석했다. 원피스까지 올블랙으로 등장한 '스릴러퀸 ' 유선 송새벽, 매 작품마다 달라지는 분위기 "누나의 마음으로~" 송새벽을 챙기는 유선 '두근두근!' 긴장되는 거짓말 탐지기 타임! "긴장하지 말아요~" 감독님까지도! 7월, 을 극장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