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존재감 발휘, 배우 박정철&신현탁 내공 깊은 명연기로 관객들에게 힐링 선사!
강렬한 존재감 발휘, 배우 박정철&신현탁 내공 깊은 명연기로 관객들에게 힐링 선사!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2.11.03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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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도시 통영을 배경으로 찬란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서로를 위로하고 희망을 꿈꾸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에서 배우 박정철, 신현탁이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감독: 한경탁ㅣ출연: 유인영, 이미도, 박정철ㅣ제작: ㈜삼이공, 토리엔터테인먼트ㅣ공동제작: 투영필름ㅣ배급: 블루필름웍스ㅣ개봉: 2022년 11월 예정]

 

어떤 역할도 100% 소화 가능한 만능 배우 박정철, 신현탁!
내공 깊은 명연기로 관객들에게 특급 힐링 선사!
 
  

어떤 캐릭터든 100%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천의 얼굴’로 불리는 배우 박정철과 신현탁이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를 통해 존재감 발휘하는 캐릭터로 관객들과 만난다. <통영에서의 하루>는 인생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함께했던 두 여자가 통영에서의 하루를 보내며 찬란했던 과거를 위로하는 힐링 드라마.

먼저,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만능 재주꾼으로 불리는 배우 박정철은 지난해부터 ‘도시의 얼굴들’, ‘오월의 햇살’, ‘꽃은 사절합니다’, ‘돌아온다’ 등 연극 무대를 배경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특히, 배우 김수로, 정상훈, 강성진 등이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춤 연극 ‘돌아온다’는 허름하고 작은 막걸리 식당을 배경으로 욕쟁이 할머니, 집 나간 아내를 기다리는 청년, 작은 절의 주지 스님 등 저마다의 사연을 통해 가족에 대한 진한 그리움과 향수를 담은 작품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분야를 가리지 않고 대중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하는 배우 박정철은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 속 배우 이미도의 남편 ‘박두관’역을 맡으며 조금은 촌스럽지만 소소하고 평범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내 ‘성선(이미도)’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다정다감한 성격의 캐릭터를 소화해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아내인 ‘성선(이미도)’과 갈등으로 고민에 빠진 ‘희연(유인영)’에게 통영에 온 목적을 상기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그녀와 함께 지친 일상 속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배우 신현탁은 2000년 연극 '초분'으로 데뷔, 이후 영화 <라이브 하드>, <동행>, <진범>, <군함도>, <피끓는 청춘>,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하이스쿨: 러브온', '유나의 거리' 등에 출연, 자연스러운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때로는 특유의 코믹함이 묻어나는 감초 캐릭터로, 때로는 소름 돋는 악역으로 분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현실 공감 리얼리티 연기를 선보여 왔다. 이번 영화에서는 성선의 고향 친구이자 ‘박두관(박정철)’의 절친한 후배 ‘박평재’ 역으로 등장한다. 누구보다 순박하고 활발한 청년인 ‘평재’는 배우 유인영이 분한 ‘희연’에게 첫눈에 반해 그녀에게 호감을 어필, 강렬한 존재감으로 매력 있는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배우 박정철과 함께 출구 없는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연극과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을 함께 하며 사람 냄새나는 따뜻한 연기를 펼친 두 사람은 최근 드라마 ‘솔라 플라워’에 함께 출연 예정으로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를 이어 멋진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때 찬란했던 과거를 공유하던 두 여자가 통영에서 다시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그들의 삶을 위로할 힐링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는 오는 11월 개봉되어 올 가을 극장가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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