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블리’는 잊어라…정유미 ‘라이브’서 경찰로 변신예고
‘윰블리’는 잊어라…정유미 ‘라이브’서 경찰로 변신예고
  • 스타포커스
  • 승인 2018.02.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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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윤식당’의 ‘윰블리’가 180도 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정유미는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를 통해 지구대 경찰로 변신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 드라마 ‘라이브(Live)’(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라이브’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경찰들의 애환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려낼 드라마다.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불가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제공

극중 정유미가 맡은 역할은 신입 경찰 ‘한정오’다. 한정오는 남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왔다. 힘겹게 경찰이 됐고, 경찰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오기로 똘똘 뭉친 캐릭터인 것. 이러한 한정오를 당돌하고 똑 부러지게 표현해낼 정유미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유미는 ‘연애의 발견’(2014)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최근엔 tvN ‘윤식당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는 만큼 ‘라이브’에서는 또 어떤 화려한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새 토일 드라마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화유기’ 후속으로 오는 3월 10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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