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원빈, 엠마 왓슨 등 아티스트들의 예술가,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탑, 원빈, 엠마 왓슨 등 아티스트들의 예술가,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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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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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탑 인스타그램>

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이미 많은 이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의 에곤 쉴레가 아티스트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미술에 안목이 높다는 그룹 빅뱅의 탑은 자신의 SNS에 전시회나 아트 페어에서 본 작품들을 올리기도 하는데 최근 에곤 쉴레의 작품 ‘칼의 초상화’(1917)를 올려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빈은 케이블 채널 방송에서 자신의 취미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는데 에곤 쉴레의 ‘꽈리열매가 있는 자화상’(1912)을 카피드로잉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여주인공 헤르미온느 역으로 데뷔한 엠마 왓슨은 2012년 보그 인도판 3월 호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예술가로 클림트와 함께 에곤 쉴레를 꼽기도 했다.

그 당시 독특한 표현 기법과 남다른 실력으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게 자신의 작품을 완성해내는 화자 에곤 쉴레를 그린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은 그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 단 하나의 연인이었던 발리 노이질‘, 그에게 영감을 준 네 명의 뮤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영화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은 오는 12월 22일에 개봉해 한국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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