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음악과 동고동락 10년...우즈, 마침내 '올라운더'가 되다 음악과 동고동락 10년...우즈, 마침내 '올라운더'가 되다 음악 얘기만 나오면 반짝이는 눈, 그리고 음악과 관련된 말들이라면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하는 우즈(WOODZ·조승연).그는 스물여섯의 어린 나이에 음악과 함께 시간을 보낸 지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간다고 한다. 랩 실력은 기본, 노래와 춤 게다가 작사·작곡까지. 재능 많은 이 남자는 음악 앞에 겸손하며 좋은 곡의 탄생을 위해 고민과 노력을 계속해서 덧대고 있다.축구선수의 꿈을 위해 브라질로 유학을 가 유소년 선수로 활동했었지만, 가수가 되고 싶어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어린 승연이는 이제 빌보드가 주목하는 아티스트 '우즈'로 커버스토리 | 조설희 기자 | 2021-01-30 08:01 [단독 인터뷰] 우즈(WOODZ) "최근 요리 도전...매니저 형에게 수프 만들어줘" [단독 인터뷰] 우즈(WOODZ) "최근 요리 도전...매니저 형에게 수프 만들어줘" 음악 이야기만 나오면 반짝이는 눈으로 진심을 꾹꾹 담아 답하는 이제 막 스물여섯 소년. 하지만 음악 앞에서 그는 소년이 아닌 아티스트로 변신한다.노래와 춤은 기본이고 랩에 작사·작곡까지, '음악인'으로서 모든 것이 가능하고 다 갖춘 가수 우즈(WOODZ·조승연)를 홍대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우즈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웁스!(WOOPS!)'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는 "첫 번째 미니앨범 '이퀄(EQUAL)'과 다른 매력이 담긴 앨범이라 저의 빠른 변화에 리스너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하지만 우려와 달리 팬분 인터뷰 | 정다연 기자 | 2021-01-23 17:00 [SF+가요] 우즈(WOODZ) "'웁스!' 통해 사랑해도 될 만한 가수란 말 듣고 싶어요" [SF+가요] 우즈(WOODZ) "'웁스!' 통해 사랑해도 될 만한 가수란 말 듣고 싶어요" 음악에 대해 누구보다 진심인 만능 아티스트 우즈(WOODZ·조승연)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17일 오후 5시 우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웁스!(WOOPS!)'의 컴백 쇼케이스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우즈는 이번 앨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우즈는 이번 앨범 '웁스!'에 전곡 작사·작곡으로 참여해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색깔을 담아냈다. 경험을 토대로 풀어낸 자신만의 이야기부터 누구나 공감 가능한 보편적인 스토리까지 가사에 녹여내며 진정성 있는 트랙을 완성해냈다. '웁스!'의 타이틀곡 '범프범프(BU 가요·공연 | 정다연 기자 | 2020-11-17 1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