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위대한 유혹자’로 2018년 상승세 잇는다
우도환 ‘위대한 유혹자’로 2018년 상승세 잇는다
  • 스타포커스
  • 승인 2018.03.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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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배우 우도환이 또 한 번 대세 반열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지난 해 OCN ‘구해줘’와 KBS2 ‘매드독’을 통해 슈퍼루키로 자리매김한 우도환이 주연을 맡은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의 유혹 로맨스.

 

우도환은 극중 사랑게임의 메인 플레이어인 유혹자 권시현 역을 맡아 처음으로 로맨스 작품에 도전한다. 권시현은 치명적인 눈빛으로 상대를 유혹하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인물. 극중 철벽녀 은태희(조이)를 유혹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MBC

2011년에 데뷔한 도환은 2016년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영화 ‘마스터’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구해줘’와 ‘매드독’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 주목해야 할 배우임을 입증했다.

 

무섭게 성장 중인 우도환이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차세대 로코킹’으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3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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