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가수 태양과 결혼 후 첫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모래사장 위에 앉아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하얀 브이넥 블라우스와 데님 반바지를 입고 묘한 눈빛을 하고 있다. 특히 청초하면서도 신비로운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월3일, 3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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