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을 잡아라 !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보고회 현장!
보이스피싱을 잡아라 !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보고회 현장!
  • 스타포커스
  • 승인 2017.02.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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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이민지

오늘(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조재윤, 강예원, 한채아, 동현배, 김민교 배우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김덕수 감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Photographer.이민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인 보이스피싱을 다룬 작품으로 강예원, 한채아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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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한채아는 "실제로 보이스피싱을 당한적이 있다"며 "내 신상정보가 유출됐다는 이야기에 속아 전화를 하며 은행까지 가서 돈을 이체시킬 뻔 했다. 입금하려던 순간 정신을 차려서 다행히 보이스피싱을 당하진 않았다"고 경험담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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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는 분야별로 특수요원을 가리는 코너가 마련되어 뛰어난 애드리브와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김민교가 다수의 선택을 받아 포토타임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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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에 선 배우 조재윤은 국가안보국 허당실세 박차장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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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까지 직접 준비하며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 강예원은 국가안보국 댓글알바 장영실로 분해 코믹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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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한채아는 경찰청 엘리트 형사 나정안으로 분해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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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보이스피싱꾼 양실장 역을 맡은 배우 김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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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태양의 형인 배우 동현배는 이번 작품은 자신에게 '선물'같은 작품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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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작품,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오는 3월 극장가를 훈훈함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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