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해서 더 공감가는 가족영화, "그래,가족" 기자간담회 현장!
뻔해서 더 공감가는 가족영화, "그래,가족" 기자간담회 현장!
  • 스타포커스
  • 승인 2017.02.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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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이민지

지난 7일 영화 '그래,가족' 언론배급시사회가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정만식, 이요원, 이솜, 정준원 배우를 비롯해 마대윤 감독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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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래, 가족'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가 첫 배급을 맡은 한국영화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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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요원은 다른 가족영화와의 차별점에 대해 "뻔한게 차별점이다. 다른 가족영화들과 달리 특별한 소재나 사건이 들어있지 않다. 흔히 우리주변에서 일어나는 가족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서 더욱 공감을 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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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씨네 셋째 오주미 역을 맡은 이솜은 "영화를 보며 가장 생각난 건 친언니다. 바쁘다보니 자주 볼 수 없는 친언니의 소중함이 느껴졌던 작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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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월에 선 정만식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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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시스루 원피스로 한층 더 아름다워진 이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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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그래, 가족'에서 든든한 둘째딸 오수경 역으로 열연한 배우 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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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오 낙역을 맡아 극의 전반적인 흐름을 끌고간 배우 정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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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는 이솜, 이요원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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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에게 막내 동생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 탄생기를 그린 영화 '그래,가족'은 오는 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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