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포토]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아름다운 음악과 감동이야기
[SF+포토]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아름다운 음악과 감동이야기
  • 황아영 기자
  • 승인 2022.09.27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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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에서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뮤지컬 배우 에녹, 박규원, 김소향, 최서연, 테이, 안재영, 정재환 등이 참석했다. 

'안나, 차이코프스키'는 전설적인 음악가 차이코프스키의 삶과 음악을 모티브로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19세기 러시아에서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 세계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예술가들의 고뇌와 연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작 ‘잠자는 숲 속의 미녀’와 ‘호두까기 인형’, 오페라 ‘오네긴’의 서사와 멜로디가 작품에 차용되며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차이코프스키의 멜로디는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되어 대학로 최초로 9인조 오케스트라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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