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시즌 1에서 17호 가수로 감동을 선사했던 만찢남 한승윤이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내닫았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한승윤의 미니앨범 '러벤더(Lovender)'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Lovender'는 2000년대 브릿팝을 연상케 하는 작품으로, 사랑이 끝났음을 애써 외면하며 이별을 거부하는 남자의 마음을 묵직하고 몽환적인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 모던 록 발라드 넘버다. 특히 한승윤의 파워풀하면서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In This Moment, Moon Driver, Problem, Whatever You Want,얼마나 좋을까 (Solo Ver.)등의 다양한 감성을 녹아낸 다양한 수록곡이 실렸다.
Tag
#한승윤
저작권자 © 스타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