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1억 1100만 가구 시청…넷플릭스 역대 흥행 1위
'오징어게임', 1억 1100만 가구 시청…넷플릭스 역대 흥행 1위
  • 김주영 기자
  • 승인 2021.10.13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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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사진=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오징어게임'의 시청자가 1억 1100만 가구를 돌파하며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 콘텐츠로 등극했다.

13일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이 역대 흥행작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은 공개 28일 만에 8200만 계정의 시청한 '브리저튼'이었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을 놓고 목숨을 걸고 벌이는 게임을 진행하는 스토리로
 인간의 욕망과 본성에 대해  현 시대 정신을  생각해 보게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징어게임'은 공개 이후 94개국 넷플릭스 TOP10 목록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에서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 중 최초로 13일 기준 21일 연속 ‘오늘의 Top 10’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덩달아 극 중 게임에 나오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등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테드 서랜도스(Ted Sarandos) 넷플릭스 공동 최고 경영 책임자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는 미국 ‘코드 컨퍼런스(Code Conference) 2021′에 참석해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비 영어권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보여준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김민영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아시아와 전 세계의 K콘텐츠 팬들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스토리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었다"며 "'오징어게임'으로 우리의 목표와 꿈을 뛰어넘었고 넷플릭스에게 우리의 글로벌 전략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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