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청춘’과 ‘상남자’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배우 "김정현" ‘꽃청춘’과 ‘상남자’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배우 "김정현" 독립영화로 데뷔한 신인배우들을 보면 초심 가득한 그들만의 도전에 기분 좋은 자극을 받는다. 배우 김정현을 처음 봤을 때에도 그랬다. 서은영 감독의 영화 '초인'에서 김정현은 체조선수 최도현을 맡았다.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깨끗한 피부와 해맑은 미소 때문에 투명한 물결처럼 빛나던 청춘 그 자체였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어머니(서영화 분)를 돌보는 착한 고교생이자 수현(채서진 분)을 좋아하던 김정현은 천진난만했다. 수현을 만나려고 평소 책과 담쌓고 지내던 도현이 도서관을 기웃거리고, 그러다 속마음을 인터뷰 | 이현제 기자 | 2017-01-02 17:56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우리의 삶, 영화 "어바웃 레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우리의 삶, 영화 "어바웃 레이" 게비 델랄 감독의 영화 "어바웃 레이"는 16살 소녀 레모나가 소년 레이(엘르 패닝 분)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4살 때부터 남자가 되고 싶었던 레이는 성전환 수술을 하기로 결심한다. 레이의 할머니 돌리(수잔 서랜든 분)는 레즈비언이고, 엄마 매기(나오미 왓츠 분)는 싱글맘. 미성년자여서 수술을 하려면 친부(테이트 도노반 분)의 서명이 필요한 상황. 그러나 이미 십여 년 전부터 그는 영화 | 스타포커스 | 2016-11-27 09:4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