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조제' 한지민, "나 다운 모습 보여줄 사람 만나고파" [인터뷰] '조제' 한지민, "나 다운 모습 보여줄 사람 만나고파" 배우 한지민이 영화 로 12월에 돌아왔다. 영화 는 2003년 일본 영화 을 리메이크한 한국 영화다. 한지민이 맡은 ‘조제’는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조제’, 책을 읽고 상상으로 자신의 세계에 살고 있는 소녀다. 이 캐릭터는 말이 없는 인물로 표현되어 한지민의 대사 없이 대부분 눈빛과 표정으로 연기하는 것이 인상적이다.이번 인터뷰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면 인터뷰 대신 어플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인터뷰로 약 50분가량 진행됐다.- 원작이 너무 유명한 영화다. 영 인터뷰 | 이은서 기자 | 2020-12-10 02:55 [SF+기획] ‘코로나19 여파’...주목받는 3월 안방극장 신작드라마 [SF+기획] ‘코로나19 여파’...주목받는 3월 안방극장 신작드라마 코로나19 여파로 극장가, 공연장으로 향하던 발걸음이 뚝 끊겼다. 밖으로 도는 문화 소비가 줄어들고 대신 VOD나 IPTV에 시선을 돌리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빵빵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3월 안방극장 신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월 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신작은 오늘(2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을 표방한 는 학창시절 연쇄 살인 사건으로 단짝을 잃은 여경 차영진이 사건을 재추적하며 거대한 악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배우 김서형이 차영진 역을 맡았고 류 방송 | 이현제 기자 | 2020-03-02 15:05 [인터뷰] 정해인, 성장하는 청춘 [인터뷰] 정해인, 성장하는 청춘 그는 늘 작품과 함께 성장한다. 매번 비슷한 모습인 것 같다가도 그 속을 파헤쳐 보면 또 새로운 정해인의 모습이 나온다. 맑고 진중한 눈으로 진심을 쏟아내는 연기는 정해인이 걸어갈 내일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정해인이 또 한 번 촉촉한 멜로로 대중들을 찾았다. 드라마 (이하 ), 에 이어 까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멜로 장인’ 수식어를 또 한 번 굳건히 했다. 매 작품마다 성장하며 오늘날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로 거듭나기 까지, 정해인은 모든 작품에 최선을 다해 인터뷰 | 이수민 | 2019-10-24 09:00 [손바닥인터뷰] 정해인 “멜로 장인? 심판대에 오른 기분이에요” [손바닥인터뷰] 정해인 “멜로 장인? 심판대에 오른 기분이에요” 정해인이 자신의 멜로 연기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연속 세 번의 멜로작품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가질 법도 했지만 “아직까지 심판대에 올라와 있는 기분”이라며 솔직함을 보였다. 23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배우로서 자신의 소신과 관련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냈다. 영화 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면서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 인터뷰 | 이수민 | 2019-08-23 17: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