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김윤석 "'모가디슈' 만족도 100% 아냐" [인터뷰] 김윤석 "'모가디슈' 만족도 100% 아냐" 성공적인 외교를 통한 UN 가입과 그로 인한 승진도 기대하며 외교전에 총력을 펼치는 소말리아 한국 대사관의 한신성 대사. 3주만 버티면 한국에 갈 수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레 발생한 소말리아 내전으로 아내와 대사관 직원들과 대사관 건물에 고립된다. 그럼에도 한 대사는 위기의 순간에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위기에 처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들을 책임지기까지 하는 참리더다. 그 역할을 배우 김윤석이 맡았다. 매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작품에 무게와 깊이를 더하는 그는 전쟁터 한복판에 고립된 극한의 상황 속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한신성 역 인터뷰 | 임다영 기자 | 2021-09-08 18:10 [인터뷰] '모가디슈' 구교환 "해외촬영 고충? 그러기엔 매 끼니 김치 챙겨먹어" [인터뷰] '모가디슈' 구교환 "해외촬영 고충? 그러기엔 매 끼니 김치 챙겨먹어" 북한대사관의 안전을 도모하는 충성심 강하고 충직한 태준기 참사관. 그는 림용수 북한 대사(허준호)와 함께 북한 대사관의 대외 외교를 주도하고 모가디슈 주민들과도 끈끈한 관계를 이어온다.내전 발발 이후 북한 공관이 습격을 당하면서 북측 대사관은 모든 것을 잃을 처지에 놓인다. 살기 위해 한국 공관에 들어왔지만, 태 참사관은 여전히 긴장과 의심의 끊을 놓지 않는다.감각적인 연기로 충무로의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구교환은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속 호전적인 태준기 참사관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이하 구교환 인터뷰 일 인터뷰 | 정다연 기자 | 2021-08-13 18:49 [인터뷰] '모가디슈' 허준호 "저 계속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모가디슈' 허준호 "저 계속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0%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진행됐다는 점과 국내 베테랑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극중 림용수 북한 대사관으로 열연한 허준호는 류 감독의 눈빛에 믿음이 보여 스케일 큰 이 영화에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우리나라에서 톱 배우로 꼽히는 배우들 중 한 명인 그는 한 작품 한 작품의 캐스팅 제안에 여전히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사람이었다. ‘모가디슈’에 참여한 배우 허준호, 그리고 ‘사람’ 허준호와 지난 28일 스타포커스가 조금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인터뷰 | 정다연 기자 | 2021-08-02 11:00 [SF+영화] '모가디슈', 아프리카서 韓 액션·스케일 모두 잡았다 [SF+영화] '모가디슈', 아프리카서 韓 액션·스케일 모두 잡았다 액션과 그 속에 긴박한 현장감 그리고 현재 남북의 상황까지 모두 담아 더 의미 있는 작품이 여름이라는 계절까지 딱 들어맞게 관객들을 찾아간다.22일 오후 영화 '모가디슈'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영화 본 소감에 대해 먼저 영화 | 정다연 기자 | 2021-07-22 18: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