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기적' 이성민 "다시 돌아가면 배우 안 할 것" [인터뷰] '기적' 이성민 "다시 돌아가면 배우 안 할 것" 영화 ‘기적’(이장훈 감독)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정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작이다. 이성민은 극중 원칙주의 기관사이자 준경의 아버지 태윤 역을 맡아 간이역을 만들겠다는 꿈을 꾸는 아들 준경에게 “기차역은 어림없다”며 단호하게 다그치는 무뚝뚝한 아버지이다. 영화 속 장소는 실제 배우 이성민의 고향이기도 했고 이성민 역시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 태윤에게 깊이 몰입할 수 있었다. 뭣 모르고 시나리오를 펼쳤던 인터뷰 | 정다연 기자 | 2021-10-26 14:41 [인터뷰] 임윤아 "티파니 언니, '기적' 본 뒤 '전국민 봐야 된다'며 극찬" [인터뷰] 임윤아 "티파니 언니, '기적' 본 뒤 '전국민 봐야 된다'며 극찬" 작은 도전에도 스스로를 칭찬할 줄 알고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며 만족할 줄 아는 배우 임윤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지만 영화 ‘엑시트’로 신인상을 거머쥔 뒤 이제는 배우 활동에 푹 빠진 듯 보였다.누구에겐 소소할 수 있는 성과지만 그는 또하나의 문을 두드렸다는 것 자체에 큰 의의를 두고 있었다. 영화 ‘기적’(이장훈 감독)에서 사투리를 구사하는 임윤아는 “‘엑시트’ 땐 체력적인 부분을 발전시켰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사투리라는 새로운 것에 도전했다. 살짝 걱정이 됐지만 처음 해보는 것을 결국엔 해냈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인터뷰 | 정다연 기자 | 2021-10-21 17:30 [SF+영화] '기적', 아이들은 도전하고 어른들은 꿈 지지해달라 [SF+영화] '기적', 아이들은 도전하고 어른들은 꿈 지지해달라 "의외로 재미있는" 영화 '기적'이 올 6월 웃음과 감동으로 극장가를 사로잡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26일 오후 '기적'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장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정민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이 자리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기적'은 1988년 찻길 하나 없는 시골 마을에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 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동네에 간이역 만드는 게 단 하나의 꿈인 ‘정준경’(박정민)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1988년 세워진 세상에서 제일 작 영화 | 정다연 기자 | 2021-04-26 18: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