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F+이슈] 故 설리 1주기, 스타와 팬들 애도 물결 이어져 [SF+이슈] 故 설리 1주기, 스타와 팬들 애도 물결 이어져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작년 10월 14일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은 물론 연예계까지 큰 충격에 빠졌고,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주위의 동료 연예인들은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까지 했다. 설리는 데뷔 이후 특히 대부분 젊은 층의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기를 몰고 다니는 스타였다. 하지만 인기도에 비례하는 악플 탓이었을까. 그녀를 향한 비난 또한 많아졌고 악플로 인해 설리는 우리의 곁을 갑작스럽게 떠났다. 어린시절 아역으로 데뷔하며 연예계 생활을 이슈 | 임다영 기자 | 2020-10-14 16:03 악플 금지 ‘설리법’ 추진 “되풀이 우려, 묵과하지 않을 것” 악플 금지 ‘설리법’ 추진 “되풀이 우려, 묵과하지 않을 것” 악성댓글 방지를 위한 일명 ‘설리법’이 추진될 수 있을까. 최근 故설리(본명 최진리)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진 연예계가 ‘악성댓글 및 인터넷 실명제’ 도입에 관련하여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과거에도 몇차례 악성댓글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가 발생했기에 또 다시 비극이 되풀이 될 가능성을 방지하자는 취지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법안의 제정 추진은 국회와 연예계, 노동단체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민주평화당 탈당 의원 모임인 대안신당(가칭)은 “‘설리법’ 도입에 나서야 한다. 소관 상임위는 즉각 관련법 심의에 나 방송 | 이수민 | 2019-10-17 17:22 故설리, 여전히 믿기 힘든 비보 ‘모두가 자성할 때’ 故설리, 여전히 믿기 힘든 비보 ‘모두가 자성할 때’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꽃다운 나이 25세 생을 마감했다. 안타까운 죽음으로 이틀째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다. 설리의 죽음으로 생전 그를 힘들게 했던 ‘악플’ 자제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활동기간 동안 악성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2014년 그룹을 탈퇴,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하지만 개인 SNS을 통해 종종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웹예능 을 통해 그의 새로운 도전기를 그리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자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싱글앨범 방송 | 이현제 기자 | 2019-10-15 12: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