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북치기 박치기’→‘기생충’, 후니훈의 스펙트럼 [인터뷰] ‘북치기 박치기’→‘기생충’, 후니훈의 스펙트럼 정재훈, 지비지 그리고 후니훈. 이중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은 하나지만 모두 한 사람을 지칭한다. 대중들에게는 ‘북치기 박치기’로 잘 알려진 후니훈이 지비지란 예명으로 영화 에 참여 일러스트레이터로 나섰다. 그리고 그 저변에는 정재훈이라는 아티스트가 존재한다. ‘비트박스 신드롬’의 장본인에서 칸영화제 수상작의 참여 작가가 되기까지, 그의 예술 스펙트럼에 제한선은 없다. ◎ ‘북치기 박치기’ 청년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후니훈 1998년 힙합그룹 유니티로 데뷔했다. 하지만 회사 사정으로 1년 만에 그룹은 해체됐고 후니훈은 포 인터뷰 | 조설희 기자 | 2020-08-20 10:13 [SF+현장] #마틴스콜세지 #차기작 #로컬발언, 봉준호가 전한 '기생충' 후일담 [SF+현장] #마틴스콜세지 #차기작 #로컬발언, 봉준호가 전한 '기생충' 후일담 “10개월 만에 같은 장소, 기분 묘하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봉준호 감독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해 4월, 제작보고회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때까지만 해도 이토록 눈부신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는 쉬이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은 이를 동력 삼아 지난 10개월 동안 세계 각지를 돌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한국으로 금의환향했다. 1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한국 영화 최초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한 영화 영화 | 박주연 기자 | 2020-02-19 18: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