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F+가요] 올라운더 우즈, 'ONLY LOVERS LEFT'로 이번엔 글로벌 팬 공략 [SF+가요] 올라운더 우즈, 'ONLY LOVERS LEFT'로 이번엔 글로벌 팬 공략 올라운더 아티스트 우즈(WOODZ·조승연)가 6개월 만에 또 자작곡들을 들고 컴백했다. 5일 오후 우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온리 러버스 레프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그동안 'EQUAL(이퀄)' 'WOOPS!(웁스)' 'SET' 등 발매했던 모든 앨범들을 직접 작사작곡했던 우즈는 이번에도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워 자신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곡을 선보인다.끝나지 않는 도로, 꺼져가는 불빛, 오직 사랑하는 사람만이 목적지를 비추는 불빛이 된다는 메시지를 내포한 'ONLY LOVERS 가요·공연 | 정다연 기자 | 2021-10-05 18:08 음악과 동고동락 10년...우즈, 마침내 '올라운더'가 되다 음악과 동고동락 10년...우즈, 마침내 '올라운더'가 되다 음악 얘기만 나오면 반짝이는 눈, 그리고 음악과 관련된 말들이라면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전하는 우즈(WOODZ·조승연).그는 스물여섯의 어린 나이에 음악과 함께 시간을 보낸 지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간다고 한다. 랩 실력은 기본, 노래와 춤 게다가 작사·작곡까지. 재능 많은 이 남자는 음악 앞에 겸손하며 좋은 곡의 탄생을 위해 고민과 노력을 계속해서 덧대고 있다.축구선수의 꿈을 위해 브라질로 유학을 가 유소년 선수로 활동했었지만, 가수가 되고 싶어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어린 승연이는 이제 빌보드가 주목하는 아티스트 '우즈'로 커버스토리 | 조설희 기자 | 2021-01-30 08: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