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F+기획] 힙합시대, 다시 봄은 올까 [SF+기획] 힙합시대, 다시 봄은 올까 국내 힙합에 그늘이 드리우고 있다. 전성기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았던 요 몇 년 간의 행보와는 상반된 분위기다. 대중들의 싫증과 래퍼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극에 달한 결과다. 그렇다면 국내 힙합은 앞으로 어떤 향방으로 흐르게 될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진단까지 힙합의 역사를 짚었다. ◎ 가 쏘아 올린 ‘국힙’의 대중화 한국에 힙합 문화가 처음 모습을 드러낸 건 19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지누션, 업타운, 드렁큰타이거, 허니패밀리 원타임(1tym) 등이 계보를 이었고 2000년대에는 리쌍, 다이나믹듀 방송 | 이수민 | 2019-10-26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