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북치기 박치기’→‘기생충’, 후니훈의 스펙트럼 [인터뷰] ‘북치기 박치기’→‘기생충’, 후니훈의 스펙트럼 정재훈, 지비지 그리고 후니훈. 이중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은 하나지만 모두 한 사람을 지칭한다. 대중들에게는 ‘북치기 박치기’로 잘 알려진 후니훈이 지비지란 예명으로 영화 에 참여 일러스트레이터로 나섰다. 그리고 그 저변에는 정재훈이라는 아티스트가 존재한다. ‘비트박스 신드롬’의 장본인에서 칸영화제 수상작의 참여 작가가 되기까지, 그의 예술 스펙트럼에 제한선은 없다. ◎ ‘북치기 박치기’ 청년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 후니훈 1998년 힙합그룹 유니티로 데뷔했다. 하지만 회사 사정으로 1년 만에 그룹은 해체됐고 후니훈은 포 인터뷰 | 조설희 기자 | 2020-08-20 10: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