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F+기획] ‘외형→직급까지’ 女캐릭터의 발전, 안방극장 흐름을 뒤집다 [SF+기획] ‘외형→직급까지’ 女캐릭터의 발전, 안방극장 흐름을 뒤집다 안방극장 속 여성 캐릭터가 또 한 번 달라졌다. 강렬한 숏커트로 젠더프리를 강조하는가 하면, 늘 남성들의 차지였던 각종 고위계층에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며 극을 전두지휘하고 있다. 건조한 표정과 날카로운 액션, 치열한 계급 다툼은 더 이상 남성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변화하는 시대 속 시청자들이 원하는 다채로운 여성 캐릭터의 등장이 어느 때보다 환영받고 있다. 최근 인기리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를 살펴보자. 먼저 SBS 드라마를 이끌고 있는 정금자 역의 김혜수, 차영진 역의 김서형은 짧은 숏커트 스타일링으 방송 | 이수민 | 2020-03-17 17: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