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인터뷰] 영원한 나의 루나, 성우 이용신을 만나다 [단독 인터뷰] 영원한 나의 루나, 성우 이용신을 만나다 첫 마디부터 마음이 울렁인다. 목소리에 깃든 추억의 파노라마는 어느새 우리를 그 시절로 되돌려준다. 시간이 흘러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그의 목소리는 그때 그 시간 속에 여전히 멈춰있었다. 한때는 누군가의 기쁨이었고 위로였으며 우상이었을 불멸의 목소리. 성우 이용신을 만났다. 대한민국에 산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그의 목소리를 들어봤을 것이다. 1999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라는 단 한 소절로 초코파이를 손에 꼭 쥐게 만들었던 성우 이용신의 이야기다. 올해로 데뷔 16년차를 맞이한 이용신은 ‘노래하는 성우’라는 수식어와 함께 가수와 인터뷰 | 이은서 기자 | 2020-09-10 0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