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주)엣나인필름, CGV아트하우스위안부 소재의 영화 '눈길'이 3월 7일 (화) 오후 7시 26분 기준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김향기와 김새론이 열연을 펼친 '눈길'은 지난 주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이뤄낸 기록이어서 더욱 뜻깊으며 이러한 기세로 더욱 흥행몰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눈길'은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와 함께 묵직한 감독과 따뜻한 위로를 전함과 동시에 치유와 위안이 필요한 시대에 적합한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제공. (주)엣나인필름, CGV아트하우스"누군가를 꼭 해야 할 연기였다"고 밝힌 두 배우 김향기, 김새론의 열연으로 작품의 깊이를 한층 더한 '눈길'은 언론 및 평단은 물론, 문화계 오피니언 리더들, 각계각층 인사들의 만장일치 추천으로 자리했다.
"우리가 절대 잊지 않아야 하고 마음으로 품어야 하는 그리고 항상 기억해야 되는 일(배우 천우희)",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소녀의 모습이어서 그래서 더욱 가슴이 아팠다(방은진 감독)", "우리가 꼭 기억하야 할 이야기이고 기억해야 할 분들이다(배우 소이)" 등 영화계 배우들과 감독의 추천이 잇따르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가 실 관람객 기준으로 99%의 수치를 기록한 '눈길'은 2주차에도 꾸준히 열풍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한편, 극장가에 입소문 열풍을 타고 있는 '눈길'은 3월 1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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