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즌’의 흥미로운 캐릭터 관계도 대공개!
영화 ‘프리즌’의 흥미로운 캐릭터 관계도 대공개!
  • 스타포커스
  • 승인 2017.03.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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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주)쇼박스

한석규, 김래원의 조합으로 벌써부터 많은 흥미를 끌고 있는 영화 ‘프리즌’의 인물 관계도가 베일을 벗었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만남은 교도소의 안팎을 넘나들며 대한민국의 완전범죄를 계획하게 만든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관계도는 교도소의 절대 제왕 ‘익호’(한석규 분)를 중심으로 완전범죄를 저지르는 상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직 꼴통 경찰 ‘유건’(김래원 분)은 익호와 손을 잡으며 서로 신뢰하는 사이로 발전하고 그에 반해 미리 소장 ‘강소장’(정웅인 분)과 익호의 관계는 동맹을 유지하지만 서로 경계를 늦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외 익호의 오른발 ‘홍표’(조재윤 분)와, 유건과 적대관계인 ‘창길’(신성록 분)과의 관계도 설명해준다.

또한 익호와 강소장의 관계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교도소 관리자 ‘배국장’(이경영 분)의 존재까지 등장시켜 영화 속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를 통해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캐릭터 관계도를 공개하며 ‘프리즌’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키는 ‘프리즌’은 오는 3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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