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지완이 본격적으로 대중을 유혹한다.
안지완은 9일 정오 제이지스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안지완은 오는 15일 신곡 ‘나랑 같이 살자’로 컴백한다. ‘여우 같은 여자’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발표되는 신보로, 안지완의 도발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나랑 같이 살자’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트로트 곡이다. 안지완은 감미로우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로 곡의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앞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치명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던 안지완은 이번 앨범 커버에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 ‘여심 스틸러’의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안지완은 와인빛 셔츠와 함께 아찔한 아이 콘택트를 선사, 취할 수밖에 없는 매력 속으로 대중을 끌어들이고 있다.
안지완은 2015년 트로트 아이돌 그룹 전국구로 데뷔해 2022년 첫 번째 싱글 ‘여우 같은 여자’를 발매하며 솔로로 나섰다. 최근에는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알리며 컴백을 공식화,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안지완의 신곡 ‘나랑 같이 살자’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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