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TAN, 첫 정규 타이틀 ‘HYPER TONIC’ 무대 최초 공개…‘짐승돌’ 귀환 알린 압도적 무대
그룹 TAN(티에이엔)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29일 오후 5시 15분 KBS2 ‘뮤직뱅크’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TAN은 첫 정규앨범 TAN W SERIES ‘3TAN’(World ver) 1ST ALBUM(이하 ‘3TAN’)의 타이틀곡 ‘HYPER TONIC’(하이퍼 토닉) 무대를 선보였다.
TAN은 등장부터 더 강렬해진 야성미와 비주얼로 먼저 이목을 사로잡는가 하면, 몰아치는 멜로디 속 숨 막히는 치명미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심을 장악했다.
특히 TAN은 야성미를 강조한 콘셉트는 물론, 한 치 오차 없는 칼군무로 ‘뮤직뱅크’ 열기를 제대로 고조시켰고, 각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이스와 막내 멤버 지성의 파워풀한 랩까지 더해져 환상의 무대를 완성했다.
본격적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 TAN의 ‘HYPER TONIC’은 고(故)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한 일렉트로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으로 대표되는 호르몬을 숨 가쁘고 리드미컬하게 표현했다. 타이틀곡은 이번 앨범 ‘3TAN’의 중심이 되어 리스너들에게 TAN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강렬하게 안긴다.
한편, TAN은 앞으로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짐승돌’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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