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뮤직뱅크’ 통해 핫 데뷔…‘UhUh’로 퍼뜨린 ‘글로벌 루키 향기’
그룹 리센느(RESCENE)가 ‘뮤직뱅크’를 통해 핫 데뷔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29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UhUh’(어어) 무대를 최초 공개, 글로벌 팬들과 처음 마주했다.
‘향’과 ‘음악’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펼친 그룹답게, 리센느는 매혹적인 향을 머금은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을 끌어모았다. 멤버들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동작으로 시선을 끄는가 하면, 불꽃을 연상하게 만드는 퍼포먼스로 당찬 신인의 패기 역시 드러냈다.
특히 리센느는 정식 데뷔 전부터 ‘전원 비주얼 센터’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다. 만개한 미모를 데뷔 무대에서 보여준 리센느는 사랑스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표정으로 흡인력을 높였고, 감각적인 제스처로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리센느는 중독적인 몽환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무대 장악력까지 선사, 앞으로의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UhUh’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로 리센느만의 독특한 매력을 표현한 곡이다.
음악을 통해 대중과 깊은 공감을 나누고자 한 리센느의 포부처럼, ‘UhUh’는 발매 이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UhUh’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140만 회(29일 오후 5시 기준)를 돌파했으며, 선공개곡 ‘YoYo’(요요) 뮤직비디오는 652만 회(29일 오후 5시 기준)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추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리센느는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