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
배우 윤정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
  • DAVID 기자
  • 승인 2024.03.26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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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살인 사건 수사에 몰입한 순간 포착! ‘오명수’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 발산
비하인드 채우는 훈훈 비주얼 연우진과의 특급 케미로 재미 더한 활약
잔망美 폭발! 다양+능청 일품 표정 연기로 매력UP 마지막까지 보여줄 연기에 기대감 더해지는 중
[사진 제공 = DSP미디어, 알비더블유(RBW)]

 

배우 윤정훈의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 윤정훈은 극중 ‘오명수’ 형사 역을 맡아 의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하는 활약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윤정훈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촬영에 몰입 중인 윤정훈의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훈은 비하인드를 채우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차은새(한지은 분)의 살인 사건이 벌어진 현장을 매의 눈으로 살피는 ‘오명수’ 그 자체로 분한 채 고도의 집중력과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정훈이 연기하는 ‘오명수’는 김태헌(연우진 분)의 동료 형사로, 사건 수사를 위해 발로 뛰며 적시에 사건 해결을 위한 중요한 단서들을 제공하는 롤을 감당하는 동시에 김태헌과 특급 티키타카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는 인물이다. 또한 김태헌과 서정원(김하늘 분) 사이에서 빠른 눈치로 텐션을 조절해 주는가 하면, 필요한 정보들을 서정원에게 제공하며 스토리가 더욱 흥미롭게 전개될 수 있도록 힘을 더하고 있다. 이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오명수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바.

윤정훈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풋풋한 캐릭터를 표현해 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잔망스러움이 폭발하는 오명수를 능청스럽고 다양한 일품 표정 연기로 그려내며 캐릭터와 200%의 싱크로율을 발하는 한편, 사건의 전개와 상황에 따라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린 열연으로 ‘멱살 한번 잡힙시다’ 속에서도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연구와 고민을 거듭한 윤정훈의 노력은 짧은 순간에도 임팩트 있는 오명수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괴물 신인의 면목을 보여주기 충분하다는 평이다.

이에 매 작품 성공적인 연기 변신으로 충실하게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윤정훈. 그가 마지막까지 펼칠 연기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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