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호평 열기 속 유태오 극장 출격!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무대인사 현장 대공개!
압도적 호평 열기 속 유태오 극장 출격!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무대인사 현장 대공개!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4.03.26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의 공동 투자배급작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지난 3월 25일(월)에 진행된 배우 유태오 무대인사 및 GV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감독: 셀린 송 | 출연: 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 | 투자: A24, CJ ENM | 배급: CJ ENM]

“12년 뒤, 24년 뒤에 보아도 위로가 되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 번 더 보고 싶었어” 관객들을 만나러 태평양을 건너온 유태오 배우!
<패스트 라이브즈> 월요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무대인사 및 GV 현장 대공개!


 

 


<패스트 라이브즈>는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첫사랑 ‘나영’과 ‘해성’이 24년 만에 뉴욕에서 다시 만나 끊어질 듯 이어져온 그들의 인연을 돌아보는 이틀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3월 25일(월)에 진행된 <패스트 라이브즈> 의 무대인사는 배우 유태오가 참석해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달 말 셀린 송 감독과 함께 개봉 전 홍보 일정차 방한한 것에 이어 영화 속 명대사처럼 국내 관객들을 ‘한 번 더 만나기 위해’ 해외에서의 연이은 촬영 일정 속 한달음에 서울로 다시 달려온 배우 유태오의 모습은 ‘나영’을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찾아간 ‘해성’ 그 자체의 모습으로 관객들에 기쁨을 더했다. 유태오는 먼저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무대인사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줄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관객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고, 이렇게 인연이 되어 반갑다.”라고 말하며,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패스트 라이브즈> 는 2021년도 여름, 코로나 시기에 안전 조치를 취하면서 어렵게 만들어진 작품이다.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감동 받았고, 마지막에는 펑펑 울었다.”라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일 현장에는 ‘해성’의 아역을 맡은 배우 임승민도 참여, 무대인사의 현장 열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유태오가 직접 팬들과 사진을 찍고,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팬 서비스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유태오는 “<패스트 라이브즈>가 12년 혹은 24년 뒤에 찾아 보아도 위로가 되어주는 영화로 남았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직접 작품을 향한 관심을 독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같은 날,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한 번 더 보고 싶었어’ GV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배우 유태오는 무대인사에 이어 GV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김세윤 작가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 이번 GV는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의 비하인드는 물론,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먼저 영화 속 명장면 중 하나인 ‘나영’과 ‘해성’이 스카이프로 만나게 되는 장면에 대해 ‘해성’ 역을 맡은 유태오는 “실제 그레타 리와 내가 스카이프로 만나는 장면을 라이브로 촬영했다. 촬영 중간에 셀린 송 감독님이 연결된 선을 만져서 버퍼링을 의도적으로 일으키기도 했다.”라고 밝히며 셀린 송 감독의 섬세한 연출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어린 시절에 이어 두 번째로 헤어지는 장면에서는 ‘해성’ 쪽에서는 해가 지고, ‘나영’ 쪽에서는 해가 뜬다. 이러한 기술적인 연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이며, 작품의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의상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세윤 작가는 셀린 송 감독이 일부러 배우가 긴장할 수 있도록 꽉 끼는 의상을 입혔다는 인터뷰를 보았다고 묻자, 이에 유태오는 “셀린 송 감독이 의상을 통해 내게 제약을 주었을 때,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연기를 하며 그 이유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좀 더 몰입하며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셀린 송 감독님은 정말 천직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성’ 캐릭터를 완성시키기 위한 유태오의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유태오는 “이십대 초반의 ‘해성’과 12년 뒤, ‘해성’을 연기할 때 목소리 톤과 눈빛, 제스처를 변화시켰다.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와 경험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 미세한 느낌에 변화를 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김세윤 작가는 “어제 극장에서 작품을 다시 보았다. 처음 관람했을 때와는 또 다른 감정을 느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N차 관람을 해야 하는 영화다.”라고 말하며 작품을 향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세윤 작가는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의 청취자가 보내온 <패스트 라이브즈> 사연을 소개했다. 청취자는 “<패스트 라이브즈>는 시간이 만져지는 영화이자 시간의 뉘앙스를 담아낸 영화다.” 라고 표현,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유태오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GV 현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이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첫 GV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다. 잘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현장을 빛내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열띤 호응 속 배우 유태오 GV를 성황리에 마친 <패스트 라이브즈>는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유발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새로운 인생 멜로의 탄생을 예고하는 <패스트 라이브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멀티미디어

<패스트 라이브즈> 메인 예고편

동영상이 보이지 않는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포스터

보도스틸

작품정보

제목 : 패스트 라이브즈

원제 : Past Lives

감독 : 셀린 송

출연 : 그레타 리, 유태오, 존 마가로

투자 : A24, CJ ENM

배급 : CJ ENM

개봉 : 2024년 3월 6일

러닝타임 : 105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놉시스

12살의 어느 날,

'해성'의 인생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첫사랑, '나영'

12년 후, '나영'은 뉴욕에서 작가의 꿈을 안고 살아가다

SNS를 통해 우연히 어린 시절 첫사랑 '해성'이 자신을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한 번의 12년 후, 인연의 끈을 붙잡기 위해 용기 내어 뉴욕을 찾은 '해성'

수많은 "만약"의 순간들이 스쳐가며, 끊어질 듯 이어져온 감정들이 다시 교차하게 되는데...

 

우리는 서로에게 기억일까? 인연일까?

<패스트 라이브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