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세계를 열광시킬 영웅들이 온다!
다시 한번 세계를 열광시킬 영웅들이 온다!
  • 김지현기자
  • 승인 2024.03.19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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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을 두려워하는 세상을 위해 싸우는 ‘엑스맨’의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캐릭터 포스터 12종 전격 공개!
사진=<엑스맨 ’97>포스터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 <엑스맨 ’97>이 1990년대 바이브로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엑스맨’의 새로운 활약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X-Men ’97, 감독: 제이크 카스토레나, 체이스 콘리, 에미 요네무라, 각본: 보 드마요,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짜릿함 선사할 액션부터 깊은 공감 부를 인간적인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똘똘 뭉친 ‘엑스맨’ 멤버들!
27년 만에 부활한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확인하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 가지고 놀았던 캐릭터 카드의 비주얼로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엑스맨’ 멤버들의 다양한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엑스맨’의 새로운 리더 ‘사이클롭스’의 눈에서 나오는 강력한 에너지빔부터 ‘진 그레이’의 텔레파시와 염력, ‘스톰’의 날씨 조종 능력, ‘울버린’의 상징적인 클로, ‘매그니토’의 자기장을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힘 등 캐릭터들이 각자 지니고 있는 능력을 활용하는 다양한 액션 장면이 펼쳐질 것을 예고, <엑스맨> 시리즈만의 쾌감 가득한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게 될 뉴페이스 ‘선스팟’의 모습도 미리 엿볼 수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엑스맨 ’97>에서는 히어로의 면모를 뿜어내는 스펙타클한 액션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들의 인간적인 모습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총괄 프로듀서 브래드 윈더바움은 이번 작품에 대해 “세상을 위해 그 누구보다 온 힘을 다해 싸우지만, 정작 사람들에게 두려움이나 오해의 대상이 되기 쉬운 뮤턴트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인간보다 더 진화된 ‘초능력자들’이지만 그들의 본질은 지극히 인간적이다”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엑스맨’ 캐릭터들의 내면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제이크 카스토레나 감독 역시 “우리는 언제나 ‘엑스맨’ 캐릭터들로부터 우리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엑스맨 ’97>에서도 역시 (오리지널 시리즈의) 이같은 점을 훌륭하게 계승했다” 라고 자신감을 표해 27년 만에 생생하게 다시 숨 쉬게 된 ‘엑스맨’들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엑스맨 ’97>은 ‘안티 뮤턴트’를 외치며 자신들을 배척하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 ‘엑스맨’ 멤버들이 커다란 위험과 함께 예기치 못한 미래를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로, <스타워즈: 비전스 시즌2>, <더 위쳐: 세이렌의 바다> 등 세계적인 작품에 이름을 올리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미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구독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 <엑스맨 ’97>은 3월 20일(수)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멀티미디어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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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스틸
작품정보

 

제     목: 엑스맨 ’97
원     제: X-Men ’97
감     독: 제이크 카스토레나, 체이스 콘리, 에미 요네무라 
출     연: 레이 체이스, 제니퍼 헤일, 앨리슨 시리 스미스,
              칼 도드, 르노어 잔, 조지 버자 외

제     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공     개: 2024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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