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 ‘엠마 스톤’ ‘엠마 스톤’ 최신 주연 시리즈 & 파라마운트+ 독점 ‘더 커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 ‘엠마 스톤’ ‘엠마 스톤’ 최신 주연 시리즈 & 파라마운트+ 독점 ‘더 커스’
  • 지산 기자
  • 승인 2024.03.13 0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마 스톤만의 기이하고 뛰어난 코미디 연기, 파라마운트+ 시리즈로 즐긴다
[‘더 커스’ 메인 포스터 / 출처 파라마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4% X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시리즈 여우주연상 후보
매콤한 똘기 장착한 엠마 스톤, 한계없는 연기 스펙트럼 입증
“엠마 스톤의 탁월한 안목” “너무나 엠마 스톤의 취향 같은 시리즈” 연기 호평
 
엠마 스톤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여운 것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두 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현재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국내 독점 스트리밍 중인 엠마 스톤의 최신 주연 시리즈 ‘더 커스’에 다시 한 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엠마 스톤이 제작과 주연을 맡은 블랙 코미디 ‘더 커스’는 신혼부부 휘트니(엠마 스톤 분)와 애셔 시글(네이션 필더 분)이 새 집 개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을 그린다. 에스페뇰라 마을로 이사 온 부부는 신혼과 새로운 사업 그리고 아기를 갖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며 야심찬 새 삶을 계획한다. 하지만 한 소녀에게 “저주하겠다”라는 말을 들은 이후 부부 갈등을 빚게 되고 급기야 경찰까지 개입하는 사건까지 벌어지는 등 두 사람을 둘러싼 소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기 시작한다. 과연 휘트니, 애셔 시글 부부가 이 같은 소란에서 벗어나 그들 계획대로 야심찬 삶을 이어갈수 있을지 ‘더 커스’를 재미있 게 볼 수 있는 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
 
     
 
     
 
     
 
[‘더 커스’ 스틸 / 출처 파라마운트+]
 
특히 엠마 스톤의 팬이라면 ‘더 커스’의 완성도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제61회 뉴욕 영화제 스포트라이트 섹션 상영 후 입소문을 탄 ‘더 커스’는 공개와 동시에 현재까지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4%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엠마 스톤은 ‘더 커스’를 통해 이제까지 보여준 적 없는, 매콤한 똘기를 장착한 코미디 연기를 펼치며 한계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등 ‘가여운 것들’과는 또 다른 배우 엠마 스톤의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엠마 스톤의 탁월한 안목(익스트림 무비 8**)”, “너무나 엠마 스톤의 취향 같은 시리즈(X(트위터) sa***)”, “건조한 분위기에 블랙 코미디 냄새 진하게 나는 시리즈(해외연예갤러리)” 등 엠마 스톤의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엠마 스톤은 ‘가여운 것들’과 함께 ‘더 커스’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 총 2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을 예감하게 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가 된 엠마 스톤의 최신 주연작 파라마운트+ ‘더 커스’는 총 10부작으로, 오직 티빙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