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고향인 한국 관객분들을 만나게 되어 영광”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른 한국계 배우 찰스 멜튼
“어머니 고향인 한국 관객분들을 만나게 되어 영광” 골든 글로브 후보에 오른 한국계 배우 찰스 멜튼
  • 지산 기자
  • 승인 2024.03.11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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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일) 내한 무대인사 & GV 확정!
내한 앞두고 전하는 깜짝 한국어 인사영상 공개!
 

 
<메이 디셈버>를 통해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한국계 배우 찰스 멜튼이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3월 17일(일)에 무대인사와 GV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또한 내한을 앞두고 깜짝 한국어 인사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감독: 토드 헤인즈 <캐롤> | 출연: 나탈리 포트만, 줄리안 무어, 찰스 멜튼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4년 3월 13일]
 
 
 

<캐롤> 감독 토드 헤인즈가 메가폰을 잡은 <메이 디셈버>에 출연한 한국계 배우 찰스 멜튼이 한국 개봉을 기념하여 오는 3월 17일(일) 내한을 확정했다. 배우 찰스 멜튼은 3월 17일(일), 메가박스 코엑스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같은 날 저녁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배우연구소 백은하 소장과 함께 GV를 개최하여 한국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메이 디셈버>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줄리안 무어에 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찰스 멜튼은 극 중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의 남편으로서 화목한 가정을 꾸렸지만 배우인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지게 되는 ‘조 유’ 역을 맡아 강렬한 열연을 펼쳤다. <메이 디셈버>를 통해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그는 고담 어워즈를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DC, 시애틀, 플로리다, 필라델피아에 이어 전미비평가협회까지 트로피를 휩쓸며 전 세계 연기상 22관왕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리버데일]을 통해 스타성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미국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아시아계 스타 15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특히 어머니가 한국인인 한국계 배우로 찰스 멜튼은 인터뷰나 시상식의 수상 소감 등에서 한국과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져 한국 관객들의 관심을 뜨겁게 받고 있다.

 

배우 찰스 멜튼이 <메이 디셈버>의 개봉을 기념하는 내한을 앞두고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깜짝 한국어 인사영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머니의 고향인 한국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라며 한국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능숙한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다정하게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메이 디셈버>는 충격적인 로맨스로 신문 1면을 장식했던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영화에서 그를 연기하게 된 야심 넘치는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 두 사람이 나누는 매혹적인 진실과 거짓, 비밀을 담은 영화.

 

깜짝 내한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예고한 배우 찰스 멜튼의 출연작 <메이 디셈버>는 오는 3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TRAILER
|찰스 멜튼 인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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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1차 포스터   메인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앙상블 포스터
MOVIE STILL
 
 
 
 
 
 
 
 
 
ABOUT MOVIE
제목  <메이 디셈버>
원제  May December
감독  토드 헤인즈 <캐롤>
출연  나탈리 포트만, 줄리안 무어, 찰스 멜튼
제작  소피 마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수입/배급  판씨네마㈜  [인스타그램][트위터][페이스북]
러닝 타임  117분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개봉  2024년 3월 13일
SYNOPSIS
“왜 날 연기하고 싶어요?”
“전 이해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좋아요”
 
신문 1면을 장식하며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충격적인 로맨스의 주인공들인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그보다 23살 어린 남편 ‘조’(찰스 멜튼).
 
20여 년이 흐른 어느 날, 영화에서 그레이시를 연기하게 된 인기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가 캐릭터 연구를 위해 그들의 집에 머물게 된다.
 
부부의 일상과 사랑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엘리자베스의 시선과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는 그의 잇따른 질문들이 세 사람 사이에 균열을 가져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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