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낮에 뜨는 달’ 표예진 카메라 뒤 ‘인간 비타민’ 모먼트 포착!
ENA ‘낮에 뜨는 달’ 표예진 카메라 뒤 ‘인간 비타민’ 모먼트 포착!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3.11.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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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유발 러블리 비주얼부터 식지 않는 연기 열정까지
드라마만큼 재밌는 반전 매력이 가득!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비하인드 스틸 전격 공개!
[사진 = ENA]

‘낮에 뜨는 달’ 표예진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표예진이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도하(김영대 분)의 손에 가족을 잃은 가야의 귀족 한리타와 기적의 소방관이라 불리는 강영화로 변신, 매회 흥미진진한 환생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표예진은 ‘낮에 뜨는 달’을 통해 배우로서 눈부신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극 중에서 1500년의 시간을 오가며 달라지는 시대, 다채로운 이야기가 섞인 사극과 현대극이라는 장르의 균형을 조화롭게 이루고 있는 것.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보다 풍성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는 게 공통적인 반응이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 표예진의 열연 역시 놓칠 수 없는 시청 포인트. 극 중 캐릭터들에 자신 안에 있는 단단함과 진중함을 담았다는 그의 말은 화면 너머로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내면의 강인함이 돋보이는 두 인물의 교집합 안에서도 각자의 매력 역시 함께 뿜어져 나온다. 단단한 성정의 한리타는 보는 이들의 응원을 이끌고, 따뜻한 마음씨가 돋보이는 강영화는 몰입을 부르는 주역으로 활약 중인 것.

이러한 가운데, 표예진의 ‘낮에 뜨는 달’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미소는 물론, 스틸 카메라를 보자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표예진의 뜨거운 연기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탐독하는 것은 기본, 본 촬영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을 거듭하는 등 완벽한 장면으로 완성하기 위한 그의 노력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야기의 전환점을 맞이한 현재, 카메라 안팎에 담긴 표예진의 반전 매력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그가 써 내려갈 한리타와 강영화의 향후 스토리는 어떠할지 안방극장의 이목이 집중된다.

표예진 주연 ENA ‘낮에 뜨는 달’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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