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
  • 서암 기자
  • 승인 2023.11.16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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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의 봄>포스터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과 웰메이드 프로덕션, 진한 울림을 전하는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감독: 김성수 |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언론시사 및 개봉 전 시사 이후,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으며 12월 2일(토)-3(일)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김성수 감독과 함께 황정민과 정우성이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들은 12월 2일(토)에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메가박스 영통, CGV 신세계경기, 메가박스 분당, CGV 판교를 방문해 개봉 2주차에도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3일(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부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도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사,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엠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1979.12.12 그날 밤의 현장에 있는 듯한 리얼함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몰입도와 긴장감이 넘쳐서 일분 일초도 집중을 안 할 수가 없었던 명품연기”(네이버_bl***), 올해 개봉을 한 한국영화 중에서 가장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인스타그램_176****), “연출도 미쳤고 연기도 미쳤다.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인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음”(메가박스_hyu****), 대학에 필수 과목이 있다면, 이 영화는 전국민 필수 관람 영화다”(메가박스_sson****), 올해 한국영화 중에 베스트로 꼽힘”(메가박스_chn****),  한 치도 쉴 틈을 주지 않는 긴박한 연출과 폭발하는 연기력”(메가박스_mm****) 등 개봉 전부터 관람객들의 열띤 반응을 얻으며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한 영화 <서울의 봄>은 올겨울 극장가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시사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본 관객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까지 일찌감치 확정한 <서울의 봄>은 11월 22일에 개봉하며, 1979년 12월 12일 그날의 긴박한 현장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멀티미디어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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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영화정보

제 목 : 서울의 봄

영 제 : 12.12: THE DAY

감 독 : 김성수

출 연 :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외

제공/배급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 작 : ㈜하이브미디어코프

러닝타임 : 141분

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

개 봉 : 2023년 11월 22일

시놉시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 군사반란 발생
그날, 대한민국의 운명이 바뀌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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