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신성, 박소영 반할 만한 만점 신랑 면모 '요리 달인+육아 달인'
'신랑수업' 신성, 박소영 반할 만한 만점 신랑 면모 '요리 달인+육아 달인'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3.11.16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랑수업' 신성 "박소영, 육아 엄청 잘할 것 같아" 결혼 언급에 '고개 끄덕'
'신랑수업' 안소미, 신성♥박소영에 "결혼하면 축의금 500만 원 낼 것" 선언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가수 신성이 만점 신랑의 면모를 뽐냈다.

신성은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박소영과 함께 개그우먼 겸 가수 안소미 집을 찾았다. 

이날 신성은 박소영과 함께 아기 옷 가게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아기 옷을 구경하다 가족계획 이야기를 나눴고, 특히 신성은 딸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신성은 여자 아이 옷을 보며 "나중에 딸을 낳게 되면 이렇게 입히면 되겠다"라며 박소영에게 "나중에 아기 낳으면 진짜 잘 키울 것 같다. 육아를 엄청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 옷을 구매한 신성, 박소영은 안소미 집에 찾아가 안소미의 딸, 아들을 만났다. 안소미 딸은 신성, 박소영을 보며 "잘 어울린다"고 말했고, 요술봉을 들고 "둘이 결혼해라"라고 주문까지 거는가 하면 "얼른 결혼하세요. 둘이"라고 말해 두 사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안소미 역시 "잘 어울린다. 둘이 결혼하면 축의금 500만 원 낼게"라고 선언했다.

이후 신성과 박소영은 6년 전 안소미 결혼식에서 박소영이 축사했던 영상을 다시 봤다. 이에 신성은 안소미에게 "소영이가 결혼하게 된다면 소미가 축사해 줄 거냐"라고 물었고, 안소미는 "결혼할 수 있는 거야?"라며 신성을 떠봤다. 그러자 안소미는 "결혼해야지"라고 거들었고 신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심형탁은 "신성아. 이제 너무 멀리 왔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한편 신성은 현재 채널A '신랑수업', MBN '불타는 장미단', MBN '장미꽃 필 무렵'을 비롯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