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는 ‘글로벌 퍼포머→연기돌’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젠 드라마서도 ‘러브콜’
트렌드지는 ‘글로벌 퍼포머→연기돌’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젠 드라마서도 ‘러브콜’
  • 전진기자
  • 승인 2023.10.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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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 美예일대→드라마서도 잇따른 글로벌 러브콜…하반기 더 퍼져갈 ‘K팝 트렌드’​
‘알고보면 만능돌’ 트렌드지, 커리어하이 찍고 다음 행보는?…글로벌서도 통할 ‘연기돌’
[사진 제공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본업을 넘어 기대되는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다.

9월 컴백으로 커리어하이를 찍었던 트렌드지가 향후 다방면 활약을 예고하면서, 멤버들의 연기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아지고 있다. 앞서 트렌드지는 하반기 드라마 촬영을 예고, 촬영에 임하는 멤버와 작품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트렌드지가 전작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로 해외 팬덤을 확보하면서, 글로벌에서도 통할 ‘연기돌’ 물망에 오르고 있다. 유튜브와 여러 OTT 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청자들도 여러 K-드라마를 접할 수 있는 만큼, 트렌드지가 참여한 작품이 기다려지는 상황이다.

멤버 윤우와 한국은 작년 방영된 웹드라마 ‘프로, 틴(Pro, teen)’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윤우와 한국은 ‘프로, 틴’에서 솔직하고 열정적인 10대를 연기, 풋풋한 하이틴 드라마를 완성해, 향후 차기작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팬들이 연기 활동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하빛과 리온, 라엘, 은일, 예찬은 앞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돌’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하빛과 리온, 라엘, 은일, 예찬이 퍼포먼스외에도 뮤직비디오를 통한 스토리텔링 역할을 해내면서, 드라마 제작진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트렌드지는 석좌교수 초청으로 미국 예일대학교의 K-Pop 강좌에 참여하며 ‘4세대 아이돌’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로 이목을 끌었다. 기대를 뛰어넘어 영역을 넓히고 있는 트렌드지가 하반기에는 어떤 행보를 걸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트렌드지는 프로모션 및 여러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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