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따라하고픈 현실 오피스룩 ‘눈길’…2030 워너비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따라하고픈 현실 오피스룩 ‘눈길’…2030 워너비
  • 전진기자
  • 승인 2023.09.27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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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도 연기로 이어지는 조보아 위엄…현실감 200% 직장인 공감까지
- 2030 키워드=조보아, 따라 하고 싶은 직장인 패션
- 셔츠&재킷부터 니트&코트까지…조보아 표 현실 오피스룩에 ‘트렌드 한 스푼’
사진  ‘이 연애는 불가항력’

배우 조보아의 현실 오피스룩이 화제다.

조보아는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에서 온주 시청의 민원 해결사이자 로운(장신유 역)의 저주를 풀 9급 공무원 이홍조 역을 맡아 매회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선보이는 직장인 패션에도 2030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조보아는 깔끔한 셔츠에 재킷, 슬랙스, 롱스커트 등을 매치해 기본에 충실한 면모를 보여준다. 매사에 열정 가득한 홍조의 특징을 의상으로 표현한 그는 신뢰감 넘치는 공무원으로 완벽 변신한데 이어 가을을 맞이해 부드러운 인상을 부각하는 니트를 레이어드해 화사함 또한 놓치지 않았다.

맡은 역할과 드라마의 몰입도를 깨지 않으면서도 2030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트렌디함까지 갖추며 일석이조 효과를 이끌어낸 조보아. 그는 숏재킷뿐만 아니라 카디건, 백팩 등으로 실용성과 활동성까지 두루 아우르며 따라 하고 싶은 조보아 표 현실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이렇듯 조보아는 패션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홍조 역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매회 인생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조보아가 2막이 오른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극 후반부를 이끌어나갈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조보아의 무르익은 로맨스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오늘(27일) 밤 10시 30분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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