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경쟁작 대비 높은 예매 회원 수 기록!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경쟁작 대비 높은 예매 회원 수 기록!
  • 서암 기자
  • 승인 2023.09.25 0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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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추석 극장가 강타할 온 가족 필람 영화로 주목!

영화 <1947 보스톤>이 개봉 전 입소문에 힘입어 가족 단위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모으며 가슴 벅찬 감동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시간벤쳐캐피탈㈜, ㈜콘텐츠지오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지오 |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빅픽쳐 | 감독: 강제규]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영화 <1947 보스톤>이 온 가족 필람 영화로 각광받으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가족 단위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9월 22일(금) 기준 롯데시네마 회원 데이터에 따르면 <1947 보스톤>은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대에서 높은 예매 회원 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개봉일 <1947 보스톤>을 예매한 롯데시네마 회원 중 10대와 3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같은 날 개봉하는 경쟁작 두 작품 대비 높은 수치를 보이며, 예매 회원 수는 종합적으로 각각 12%, 51%를 상회하는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수치는 <1947 보스톤>이 올 추석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가족 단위 관객들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

대한민국 최초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의 실화를 그린 <1947 보스톤>은 스크린에 생생하게 재현된 보스턴 마라톤 대회 장면을 통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것은 물론, 태극마크를 달고 거둔 첫 승리의 역사를 알리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추석 가족이 함께 볼만한 유일한 영화!”(pong****), “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 영화! 드디어 추석 개봉하네 엄마랑 보러 가야지”(@hitchh****),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올 추석 땐 가족들과 함께”(JA****), “멋진 분들의 이야기를 알게 되어 좋았고 엄마가 재미있게 보셔서 부모님과 함께 극장 나들이에 좋을 듯!”(me****), “마라톤 현장에 있었던 것 같은 느낌! 가족들이랑 또 보고 싶어요”(jn**7419), “하정우와 임시완의 연기가 정말 마음을 울린다! 추석에 가족들과 보기 좋은 영화”(km**0903),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부모님과 울고 웃으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ky**un17) 등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9/27(수) 개봉과 함께 추석 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흥행 파워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추석 대표 가족 영화 <1947 보스톤>은 오는 9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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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보도스틸]

 

[영화정보]

 

■    제목: 1947 보스톤 
■    영제: Road to Boston 
■    감독: 강제규 
■    출연: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 김상호 
■    특별출연: 박은빈  
■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탈(주), (주)콘텐츠지오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지오
■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빅픽쳐
■    러닝타임 : 108분
■    관람등급: 12세이상 관람가
■    개봉: 2023년 9월 27일

[시놉시스]

 

“나라가 독립을 했으면 당연히 우리 기록도 독립이 되어야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세계 신기록을 세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기미가요가 울려 퍼지는 시상대에서 화분으로 가슴에 단 일장기를 가렸던 그는
하루아침에 민족의 영웅으로 떠올랐지만
일제의 탄압으로 더 이상 달릴 수 없게 된다.

광복 이후 1947년 서울,
제2의 손기정으로 촉망받는 ‘서윤복’에게 ‘손기정’이 나타나고
밑도 끝도 없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나가자는 제안을 건넨다.
일본에 귀속된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새기고 달려 보자는 것!

운동화 한 켤레 살 돈도 없던 대한의 마라토너들은
미국 보스톤으로 잊을 수 없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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