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전국투어 'The Light' 지방 공연 전체 성료! 부산 빛낸 명품 라이브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The Light' 지방 공연 전체 성료! 부산 빛낸 명품 라이브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3.09.18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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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간판' 포레스텔라, 부산까지 8개 도시 순회 완료! 'The Light' 그 자체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부산에서 'The Light'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지난 16일과 1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의 여덟 번째이자 마지막 지방 공연을 성료했다.

 

'The Light'는 타이틀 그대로 화려한 빛과 레이저를 이용하여 포레스텔라의 음악들을 마음껏 표현한 공연이다. 이를 통해 빛의 근원·다양성·진화와 영원한 빛까지 특별한 '빛'의 서사가 완성됐다.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청주, 광주, 창원, 대구, 인천, 강릉에 이어 부산에서도 성황리에 진행되며 전국 관객들을 열광시켜왔다.

 

이번 시즌 마지막 지방 공연인 부산에서도 포레스텔라의 역대급 라이브가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UTOPIA'(유토피아), 'White Night (백야)' 등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의 오리지널 곡부터 팝과 EDM까지 아우르는 포레스텔라의 진정한 크로스오버 음악이 약 3시간 동안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을 이끌었다.

 

전국투어임에도 각 지역마다 셋 리스트에 변화를 가미하는 센스도 엿볼 수 있었다. 포레스텔라의 고품격 무대와 만능 스펙트럼이 티켓 파워는 물론, 관객들의 만족도까지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방 공연을 모두 성료한 포레스텔라는 10월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2년 연속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명품 공연을 이어간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지난 6일 스핀오프 디지털 싱글 'KOOL'(쿨)을 발매하고 새로운 매력으로도 팬들과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KOOL'은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이달 16일 발매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첫 번째 OST 'Chosen One'(초즌 원)에 완전체로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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