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10월 18일 개봉을 확정한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 4>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팀 익스펜더블이 제이슨 스타뎀을 중심으로 리뉴얼되는 만큼 뉴비인 50 센트가 팀의 저격수이자 올드비 돌프 룬드그렌과 신경전을 벌이는 것으로 시작한다. 리뉴얼 팀 익스펜더블의 임무는 테러 단체로부터 핵미사일을 되찾아 세계 3차대전을 막는 것! 오직 전설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팀 익스펜더블이 맞붙는 적들의 기습에 의한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 것인지 궁금하게 한다. 특히 <레이드>의 이코 우웨이스가 “제일 큰 게 고작 이거야?”라 말하며 자신의 가슴에 박힌 칼을 뽑는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까지 예고해 예비 관객들에게 매운맛 액션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제이슨 스타뎀은 차고 치고 쏘고 심지어 공중을 나는 등 자신의 프로필에서 가장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액션팬들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전 세계가 기다린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역대 시리즈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익스펜더블 4>는 예고편에서부터 역대급 액션 스케일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익스펜더블> 시리즈에서 팀 익스펜더블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거대 수송기 안타노프는 여전히 거대한 위용으로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이코 우웨이스와 제이슨 스타뎀의 초근접 나이프 액션, “날아보자!”라고 말하며 테러 단체의 장갑차로 몸을 날리는 제이슨 스타뎀의 장갑차 추격 액션, 선상 위 오토바이로 보여주는 치킨 게임 액션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스턴트 액션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탱크를 박살내는 미사일, 전쟁을 방불케 하는 폭격, 화물선을 날려버리고 바다를 뒤엎는 거대 폭발 등 화끈한 초대형 액션 스케일은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업 시키고 있다.

더욱 화끈해진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익스펜더블 4>는 10월,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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