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 스펙터클한 액션, 업그레이드된 해양 괴수들의 등장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메가로돈 2>가 장르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l 감독: 벤 휘틀리 l 출연: 제이슨 스타뎀, 오경 외]
GENRE #1 액션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의 수중 액션
영국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의 ‘물 만난’ 연기
<분노의 질주><익스펜더블><트랜스포터> 시리즈 등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이 강렬한 액션 연기로 돌아왔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에서 이상한 생명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자 다시 한번 나서게 된 강철 멘탈의 강철 다이버 ‘조나스’. 그는 제트스키에 몸을 실은 채 작살 하나만 들고 바다 한가운데로 향하거나, 쇠줄에 걸린 ‘메가로돈’의 공격을 다리로 막아내며 목숨 건 사투를 벌인다. 영국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 제이슨 스타뎀의 ‘물 만난’ 수중 액션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한편, 엘리트 무술가 출신인 중국영화계 흥행메이커 오경이 해양 연구소 소장 ‘지우밍’ 역으로 합류해 색다른 시너지를 선보인다.
GENRE #2 어드벤처
해저 7,620m부터 휴양지까지 아우르는 모험
시원한 바다에서 맛보는 통쾌한 카타르시스
‘조나스’를 포함한 해양 연구소 팀원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해저 7,620m에 고립된다. 암흑 같은 어둠 속에서 헤매던 이들이 마주한 건 감탄을 자아내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생명체들. 하지만 심해에는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설상가상 수온약층의 폭발 사고가 만든 구멍으로 인해 심해에 있던 해양 괴수들이 해수면으로 올라오게 된다. ‘메가로돈’을 비롯해 이제껏 본 적 없는 비주얼의 괴수들은 피서를 즐기던 사람들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퍼붓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괴수들을 상대로 고군분투를 펼치는 ‘조나스’의 모험은 관객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GENRE #3 공포
진화한 ‘메가로돈’과 NEW 해양 괴수들 총출동
강력한 공격력으로 심해를 넘어 육지까지 점령
지구상에 존재한 가장 거대한 어류이자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이 업그레이드 해서 나타났다. 어릴 적 해양 연구소에 포획되었던 ‘하이치’를 포함, 총 세 마리가 등장할 뿐 아니라 독립적으로 움직였던 이들이 <메가로돈 2> 에서 무리 지어 움직이며 더 강력해진 공격력을 드러낸다. 길이 18m, 몸무게 50톤의 거대한 몸집을 지닌 ‘메가로돈’ 무리가 스크린을 압도하는 가운데, 거대한 다리를 휘젓고 다니는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스내퍼’가 가세해 사람들을 위협한다. 에메랄드빛 휴양지 펀 아일랜드를 한순간에 핏빛 아수라장으로 바꾸는 해양 괴수들의 활약은 쫄깃한 공포감과 스릴을 선사하며 올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든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메가로돈 2> 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