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현실 공감 스릴러! 9/7 개봉 & 동심을 뒤엎는 티저 포스터 공개!
"충격적" 현실 공감 스릴러! 9/7 개봉 & 동심을 뒤엎는 티저 포스터 공개!
  • 박수미기자
  • 승인 2023.08.04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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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 & 전 세계 영화제 20관왕!
사진  <이노센트>포스터

동심을 뒤엎는 파괴적인 상상력으로 극한의 공포를 선보일 현실 공감 스릴러 <이노센트>가 9월 7일 개봉을 확정, 놀라운 아우라를 뿜어내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각본: 에실 보그트 / 배급: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개봉: 2023년 9월 7일]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각본가 ‘에실 보그트’
<블라인드>에 이어 두 번째 연출작 선보인다!
충격적인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극강의 공포 선사!

 

     

▲ <이노센트> 티저 포스터

<이노센트>는 요아킴 트리에 세계관의 시작 ‘에실 보그트’ 감독이 펼쳐 보일 동심의 이면, 가장 본능적이고 잔인했던 모두의 세계를 포착한 현실 공감 스릴러. 제74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공식 초청작으로, 공개 직후 지금까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6%를 기록하며 신선도 마크를 획득, 이뿐만 아니라 제34회 유럽영화상, 세계 3대 장르영화제 중 하나인 제54회 시체스국제영화제, 미국의 오스카 시상식에 비견되는 아만다어워즈를 비롯, 전 세계 영화제 20관왕을 달성하며 <이노센트>는 비범한 작품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요아킴 트리에 감독과 함께 그의 데뷔작 <리프라이즈>(2006)부터 최근작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2021)까지 모든 작품의 각본가로 활약한 에실 보그트가 <블라인드>(2014)에 이어 오랜만에 선보이는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등과 함께 사이트 앤 사운드 폴(Sight & Sound Poll) 선정 ‘2022년 최고의 영화 50편’에 뽑힌 <이노센트>는 동심에 대한 전형성을 완벽히 뒤엎는 동시에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본성을 정확히 캐치, 이를 바탕으로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퍼지는 심리적 공포로 초대하는 영화”(The Irish Times), “아이들의 눈을 통해 선과 악을 탐구하는 시종일관 긴장감이 맴도는 영화”(Sight & Sound), “섬뜩하고, 혼란스럽고, 충격적이다”(La Voix du Nord) 등 극한의 공포를 선사한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멸의 밤 섹션에서 처음 상영되었고, 관객들은 “미친 이야기꾼의 등장”이라고 앞다퉈 극찬한 바 있다.

이처럼 국내외 영화팬들을 사로잡은 화제작 <이노센트>가 9월 7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영화 속 주인공인 네 명의 아이들, 이다, 안나, 벤자민, 아이샤의 클로즈업된 이미지가 담겨있다. 특히 이미지가 상하로 반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얼굴의 절반만을 담아내 독특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여기에 “아이들은 천사가 아니다”라는 카피는 기존의 아이들을 소재로 한 영화의 스테레오타입을 완벽히 깨부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각각의 캐릭터에 얹어진 ‘순수한’, ‘잔인한’, ‘본능적인’, ‘파괴적인’ 각각의 단어들은 동심을 다각화, 영화가 선보일 파괴적인 동심에 대한 상상력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충격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깊은 공포를 선사할 현실 공감 스릴러 <이노센트>는 9월 7일 개봉한다.

 
 

MOVIE POSTER

 
 

INFORMATION

 제목: 이노센트 (The Innocents)
 감독*각본: 에실 보그트
 출연: 라켈 레노라 플뢰툼, 알바 브륀스모 람스타드,

샘 아쉬라프, 미나 야스민 브렘세스 아샤임

 장르: 현실 공감 스릴러
 러닝타임: 117분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배급: (주)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개봉: 2023년 9월 7일
         

SYNOPSIS

이다와 안나는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한 직후,
또래인 벤자민, 아이샤와 친구가 된다.

네 명의 아이들은 어른이 개입하지 않는 순간,
특별한 잠재력을 깨워나가기 시작하고
벤자민은 능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단순한 호기심과 장난으로 행해지던 어떤 일들이,
급기야 분노라는 감정과 이어지고
결국 친구들을 비롯해 주변에 위협을 가하기 시작하는 벤자민.

가장 순수하고, 본능적이었던,
그래서 더욱 파괴적이고 잔인할 수 있었던
잔혹한 동심의 세계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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