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원지안, 차가운 분위기 속 관계 위기! 달라진 옥택연에 어리둥절한 원지안 ‘맴찢’ 표정
옥택연-원지안, 차가운 분위기 속 관계 위기! 달라진 옥택연에 어리둥절한 원지안 ‘맴찢’ 표정
  • 전진기자
  • 승인 2023.07.24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과 피로 얽힌 두 사람의 운명은?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의 관계가 위기를 맞는다. 
24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9회에서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 선우혈(옥택연 분)이 주인해(원지안 분)를 향해 분노를 표출한다.
 
앞서 반인뱀파이어 우혈은 사랑이 충만한 인해의 피를 먹어야 인간이 될 수 있었지만 인해의 피를 사랑이 충만하게 바꾸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특히 8회 방송 말미 우혈은 인해의 피를 먹지 못하면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돼 혼란에 휩싸였고 폭풍 전야의 긴장감이 맴돌게 했다.
 
9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에는 우혈과 인해의 위태로운 대치 상황이 담겨 있어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한다. 의도치 않은 설렘을 자극했던 우혈과 인해의 모습은 어디 간 것인지, 이들의 차가운 모습이 유독 시선을 모은다. 
 
스틸 속 우혈은 믿기 싫은 현실을 부정하듯 깊은 생각에 잠겨 있고 급기야 한껏 예민해진 눈빛으로 인해를 바라보고 있다. 인해는 달라진 그의 모습에 어리둥절한데. 그를 향해 걱정 어린 말을 건네지만, 우혈의 한마디에 크게 상처를 받는다.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그녀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든다. 
 
무엇보다 차가운 성격을 지닌 인해의 표정이 흔들렸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인해는 자신의 피를 먹지 못하면 우혈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인지, 이후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사랑과 피로 얽힌 두 사람의 운명적 이야기는 오늘 24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