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도 연습이 필요해' 수상한 가짜 가족의 다정한 이야기! 가족 포스터 2종 대공개!
'가족도 연습이 필요해' 수상한 가짜 가족의 다정한 이야기! 가족 포스터 2종 대공개!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3.04.06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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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핀란드 파파 포스터

4월 29일(토) 시청자를 찾아가는 김보라, 김우석 주연의 6부작 힐링 드라마 <핀란드 파파>가 훈훈한 분위기의 가족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

[제작: ㈜케이드래곤 | 각본: 원영진 | 감독: 박수민, 모영진 | 출연: 김보라, 김우석 외]

 

피크닉을 즐기는 화목한 가족 모습 뒤에 숨겨진 사연은?
‘근로계약상 가족입니다’, ‘가족도 연습이 필요해’
의미심장, 알쏭달쏭한 카피로 호기심 자극!

 

 


드라마 <핀란드 파파>는 남다른 사연으로 가족 연습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인 수상한 카페 ‘핀란드 파파’의 신입 ‘유리’와 사라진 첫사랑 ‘우현’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로맨스.

새롭게 공개된 가족 포스터 2종은 김보라, 김우석의 첫사랑 무드가 가득했던 런칭 포스터와 달리 카페 핀란드 파파 가족들의 훈훈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담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먼저, 핀란드 파파 가족들 ‘유리’(김보라), ‘마리’(황석정), ‘카카’(정민성), ‘토토’(장도윤)가 즐거운 일을 앞둔 듯 기대감에 가득 찬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포스터는 ‘근로계약상 가족입니다’라는 알쏭달쏭한 카피와 함께 궁금증을 자아낸다. 얼굴도 성격도 살아온 배경도 다르지만, 핀란드 파파에 일한다는 공통점 하나로 가족이 된 이들은 매일 저녁을 함께 먹으며 어느새 끈끈한 유대감으로 묶인다. 삭막한 뉴스가 쏟아지는 요즘, 핀란드 파파의 진짜보다 진짜 같은 가짜 가족의 유쾌하고 훈훈한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두 번째 포스터는 푸른 하늘과 네 사람의 미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삼박자를 이루며 보는 이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특히 ‘가족도 연습이 필요해’라는 카피가 가족이란 이유만으로 서로 상처 주고 가슴 아프게 하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며 큰 울림을 전한다. 타인보다 멀어진 가족의 초상 앞에 어쩌면 우리 모두도 핀란드 파파의 멤버들처럼 서로를 위한 가족 연습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드라마 <핀란드 파파>는 애틋한 로맨스와 훈훈한 가족애를 담은 이야기로 자극적인 콘텐츠가 난무하는 시대, 작은 쉼터가 되어줄 예정이다.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독점 공개되는 6부작 드라마 <핀란드 파파>는 kt 지니TV 49번, kt스카이라이프 125번, SK Btv 84번, Btv알뜰 242번, LG U+tv 58번, LG헬로비전 994번에서 방영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봄볕같이 따사로운 감성으로 마음을 데우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 <핀란드 파파>는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4월 29일(토) 밤 9시 첫 방송 된다.

 

POSTER

   

INFORMATION

제목: 핀란드 파파
각본: 원영진
감독: 박수민, 모영진
출연: 김보라, 김우석, 황석정, 정민성, 김준호, 장도윤, 성병숙, 권혁
제작: ㈜케이드래곤
배급: ㈜영화특별시SMC
장르: 힐링 로맨스
채널: 시네마천국(kt 지니TV 49번, kt스카이라이프 125번, SK Btv 84번,
        Btv알뜰 242번, LG U+tv 58번, LG헬로비전 994번)
방송: 4월 29일(토)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

 

SYNOPSIS

“저녁은 언제나 함께!”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가족이자 친구, 첫사랑이었던 ‘우현’마저 사라진 후
홀로 남겨진 ‘유리’는 ‘저녁 식사는 꼭 함께한다’는
독특한 조건의 구인 광고에 이끌려 카페 핀란드 파파로 향한다.

“좋은 가족이 되기 위해선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할지 모른다”
엄마 ‘마리’, 아빠 ‘카카’, 아들 ‘토토’까지 별난 이름만큼
어딘가 수상한 카페 직원이자 가족들의 모습에 ‘유리’는 당황하지만
따뜻한 저녁을 함께 하며 핀란드 파파의 가족 구성원이 된다.

알고 보니 핀란드 파파는 단순한 카페가 아닌 가족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보듬고 돌보며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연습을 하는 곳.
사연 있는 사람들이 모인 만큼 바람 잘 날 없는 날의 연속이지만
함께한 시간은 차곡차곡 쌓여 서로의 구멍 난 가슴을 가득 채워준다.

“보고 계시죠? 파파. 꼭 만나고 싶습니다!”
카페에서 일하며 가족도, 웃음도, 꿈도 되찾게 된 ‘유리’
한 번도 얼굴을 드러낸 적이 없지만, 자신을 이곳으로 이끈 ‘파파’가 점점 궁금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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